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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보랄 9단에서 있었던일

이네빗
댓글: 3 개
조회: 1103
2024-11-14 22:11:25
1넴 폭탄 동그라미 생기면 걍 그 앞에 다들 대기타면 되는데
짬푸 짬푸 무빙 치면서 용개 빙의하고 있어서 걱정스러움 시작
(애드도 내고 뒤져서 두번 다시 기어옴)

아니나 다를까 이동하면서 총맞고 뒤짐

분수대에 예쁘게 똥 까는건 덤

그리고 더 레전드는
썩은물 나랑 같이 걸려있는데 또 존나 무빙침
난 혹시몰라 더 옆으로 빠지는데 무빙치다가 나랑 살짝 겹쳤고
이걸 또 걍 그냥 해제해버림.

다들 어렴풋이 알고있고 걍 정확하게 모르는것 같았음
덕분에 장외로 날아갈뻔함 2번이나.

돌진 가막으로 살아남.

할말 많았는데 걍 피곤해서 즐와 하고 나옴..

나는 보통 어떤 인간이냐면
최대한 상대방 배려하고 싸움을 야기하지 않기위해
좋게 말을 해줌.

누구는 아마 이런상황에

파티원1:  ...
or
파티원1:  ;;;
Or
파티원1: 뭐함?
Or
파티원1: ???

이럴거임.

근데 난
나: "겹쳤을때 해제하면 튕겨져 나가게 됩니다" 라거나
실수한게 탱이라면 탱님 제가 의견하나 드릴텐데 넘 기분 나빠하지 않으실수있음? 이런식으로 어프로치 함.

근데 이제 이러기도 싫어짐.

그래서 그냥 아무말도 안함.

난 고인물들이 왜 아무말도 안하는지 이해못했는데
이제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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