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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의 쐐기 일기 실타래 8단 '난 잘피하고 있다'

deepforest
댓글: 5 개
조회: 2182
2025-01-02 00:37:54
오늘의 쐐기 일기 
요새 부캐키우고 있어서 실타래 8단 갔습니다. 

전탱, 복술, 나머지 3인
중간에 에피소드가 있긴 했는데, 

전사 : 천축 써주세요
술사 : 천축이 뭐임?
전사 : 음... 모르시면 안쓰셔도 되요.
술사 : 아니 근데 천축이 뭐임?
전사 : 축전토템 잘못 말했네요

여기서 이미 띠꺼움이 발생했던걸로 추정됨


참고로 1넴에서 복술이 동그란 까만 바닥 안피해서 (부활포함) 한 두번 정도 누워서 이미 좀 이상하다 싶긴했음





3넴에서는 생존기 다들 안써서 그런것도 있는데 못살리는 것도 있어서 돌풍 때 2명 다이. 3넴 토탈 hps 771k 정도긴 하네요.

막넴에서 술사 혼자 저~ 멀리 떨어져있음. 전멸하고 나서 분위기 쌔하길래 내가 택틱은 뭉쳐서 찔끔찔끔 이동하는거 맞는거죠? 이러면서 분위기 전환을 시도 했는데.. 전사가 술사보고 뭐라고 하니 술사가 "난 잘 피하고 있다"

막넴 다시트라이할 때 역시 술사는 본진에서 멀리 떨어져서 힐한다고 있었음. 
술사한테 가는 구슬 피한다고 진짜 난리난리 피우면서 딜도 제대로 못하고 어거지로 깨긴깸.

그래 본인은 잘 피하고 있겠지. 나머지 4명이 그쪽한테 날라가는 구슬도 피해야하니 난리 피워야해서 문제인데.
알려줘도 안하면 어쩌란걸까.... 싶었슴다.

Lv16 deep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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