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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쐐기판도 건강해지고 있는 건가?

아이콘 나는나는나다
댓글: 7 개
조회: 2147
2025-01-13 13:51:24
정보 게시판에도 올라온 "PC Gamer의 이언 헤지코스타스 인터뷰 - 내부 전쟁 내 쐐기 던전의 문제점"
- 와우헤드의 요약 링크: https://www.wowhead.com/ko/news/pc-gamer%EC%9D%98-%EC%9D%B4%EC%96%B8-%ED%97%A4%EC%A7%80%EC%BD%94%EC%8A%A4%ED%83%80%EC%8A%A4-%EC%9D%B8%ED%84%B0%EB%B7%B0-%EB%82%B4%EB%B6%80-%EC%A0%84%EC%9F%81-%EB%82%B4-%EC%90%90%EA%B8%B0-%EB%8D%98%EC%A0%84%EC%9D%98-%EB%AC%B8%EC%A0%9C%EC%A0%90-361749
- 원문 링크: https://www.pcgamer.com/games/mmo/world-of-warcrafts-competitive-dungeon-mode-is-struggling/

여기서 쐐기 참여도에 관한 답변이 흥미롭네요.

이언 헤지코스타스: "구렁을 추가했을 때, 일부 플레이어가 쐐기돌에서 구렁으로 주 활동을 옮길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When we added Delves in The War Within, we knew that some number of players would shift from M+ to Delves as their primary activity due to the greater flexibility")
"장비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서 쐐기돌을 하던 많은 플레이어가 구렁이나 공격대로 옮겨지는 것은, 본질적으로 해결할 문제는 아닙니다. "("If a number of players who used to do M+ because it was the best way for them to get loot are gravitating toward Delves or raids instead, that isn't inherently a problem that needs to be fixed.")

"저희의 목표는 던전 게임플레이와 점진적인 도전을 정말 즐기는 사람들에게 쐐기돌이 즐겁고, 매력적이며 보람찬 활동이 되게끔 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참여 지표보다는, 광범위한 플레이어 행동과 정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Our goal is for M+ to be fun, engaging and rewarding for people who really enjoy dungeon gameplay and the difficulty progression. We're less focused on raw participation metrics than we are on broader player behavior and sentiment.")

이 외에도 다룬 내용은 많지만, 쐐기돌의 참여 규모가 줄어드는 것은 의도 또는 예상했던 바 같네요. 라이트 유저들의 파밍처는 구렁으로 구분해두고, 쐐기돌은 파밍처가 아닌 도전적인 컨텐츠임을 부각하려는 것 같습니다.

Lv70 나는나는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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