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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또(수)문에서 있었던 일 (feat.탱커)

아이콘 렉사르
댓글: 7 개
조회: 2444
2025-03-19 10:21:35
월루 하는데 그냥 일기 입니다.
수문 비스 장신구 때매 계속 수문 가고 있습니다 곶통.

10단 수문을 지원해서 갔는데
시작에 탱커님이 ‘넴드블’ 이라 하심
저는 그래서 앞마당에서 적게 몰줄 알았는데 확 모심.
그래도 딜이 좋아 어캐어캐 잘잡음

그러나 1넴 대모에서 일이 벌어짐
시작하고 나서 ‘블’을 5번 넘게 말함.
1넴 대모는 아시다시피 쫄 잡히고 치지직 할때
블러드 해야 데미지를 더 줄 수 있어서
쫄잡고 올린다고 말하고 올림.

그래서 이양반이 블에 대한 집착이 상당히 있구나 싶어서
2넴 박살 2인조에서 블 오는데로 올림.
그랬더니 블러드 마음대로 올리지 마라고 함.
그래서 저도 좀 열받아서 넴드블이라고 하시고
1넴에서도 재촉 하시기에 올렸다고 하니까
삐졌는지 다음 쫄 구간에서 빅풀 하더만 전멸남
내돌 아니니 그냥 웃었음.
막넴에서 뭐 맞고 탱 급사 몇번 하더만 29데스 소진클.

물론 장신구 안나옴. 젠장.

다음 또(수)문 가니까
이번에는 아무런 브리핑도 없는 탱커 만남
석주님이 ‘님 외국인임?’ 이라 물어도 대답 안함.
그냥 알잘딱깔쎈으로 앞마당 블 올리고 이래저래
탱커가 스무스하게 국민 루트로 잘감. AI머신 같았음.

뭔 네임드 패턴 올때마다
‘Будьте осторожны на полу’ 이런말 비슷한말
하시기에 정말 외국인이었음
문제 없이 시클은 덤.
물론 장신구는 안나옴. 젠장.


그냥 월루 뻘글임

출장 가다 만난 시바새끼들


Lv80 렉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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