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증강은 고단에서 단점이 명확하긴 하더라.

조합빨을 좀 타서 비법, 어순격냥 같은 단일담당 스페셜리스트 딜러가 없는 조합이면
Ex : (부 조 격 등이 많이 포함된 조합)
네임드나 중보전이 질질 끌리기 때문에

기존 쫄 풀링에서 좀더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 플레이를 해서 시간을 줄여서 넴드전에 더 박아야 함.

그래서 평범한 루트보다 더 빅풀을 해야 하는데
탱커 힐러한테 칠흑 다 들어가던 1시즌이랑 다르게
2시즌은 안드가기 때문에 난이도는 더욱 더 높아짐..

이게 팀쐐기여도 최적화 루트를 맞춰가기 쉽지 않고
시간이 좀 걸리는데다

글로벌이라면 아차 하는 순간 전멸 후 돌이 터져버림...

그리고 뭣보다 파티원을 '최소한도라도' 보조해줄 줄 아는 증강 유저 수 자체가 적고 그 중에서도 캐릭터 퍼포먼스 100퍼센트 이상 끌어내는 유저가 정말 한줌의 한줌임...
거기다가 나머지 딜러 두명의 숙련도에 따라 증강의 딜도 왔다갔다 하는 문제까지 있음...

증강 인원이 좀더 늘어나고 기존 유저들 반감을 좀 덜하게 하려면 지금보다 더 버프 비율보다 본체 딜 비율을 높여야할거임... 유틸 자체는 미풍, 구출, 산사태, 탄압, 소작 등등 더할나위 없는 상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