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돌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처음쓰는 쐐기돌 일기

토나온다
댓글: 2 개
조회: 1226
2025-05-29 22:27:47
안녕하세요 형님들 훈훈한 소식하나 가져옵니다

길드 다 망해가지고 접속자도 없는데 혼자서 글로벌로 등반해서 3천점 찍은 탱커입니다

더 올리고 싶은데 손의 문제인가 고민하면서 MDT만 존나게 보다가 깔짝깔짝 갱신하러 가서

돌 한번씩 터뜨리고 현타와서 주차정도만 하고 챌린지를 잘 안하는 상황이다보니

가끔가다가 저단 쐐기돌보면 돌 한번 "돌 개박살 내드림"하면서 신청해서 다 때려잡아주고 오는데요

오늘도 주차한번하고 5단 수문가는 파티에 "버스기사 있음"에 "내가 더 큰 버스일꺼임"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시작하기 전에 버스기사1(힐러)가 냥꾼님 잘 못하니까 이해좀 하길래 "ㄴㄴ 바닥만 잘피하셈"하고

바로 돌격해서 존나 팼습니다. 존나 팼죠. 근데 중간에 몇번 죽으시길래 아 그런가부다 하다가

뭐지? 저기서 죽을게 없는데 하던 찰나에 "냥꾼이 저희 어무이에요"라는 말을 듣고 미터기를 보니까

아 110% 엄마가 맞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조금이나마 공략 알려드리면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탱힐 둘다 졸업급이니까 생존 ㅈ까하고 존나게 팼죠 딜만 존나한듯

그렇게 막보까지 잡고 뭔가 효도관광버스를 태워드린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네요.

그리고 복술형님한테 탱커가 ㅈㄴ 안구해지면 귓말하라고 배틀태그 드리고 오늘 쐐기는 마무리했습니다.



P . S 형님들 보기로 수도원 13단 가기가 존나 무섭습니다 1넴 폭격기 어떻게 버팁니까???힐러 믿고 달립니까??

Lv9 토나온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