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mimiron.raidbots.com/simbot/report/xxaTyUR3eWaaEvo3GmuKUz
직업 디코에서 찾은 3시즌 최종세팅 심크를 기반으로 비교해봤습니다
7넴에 5넴과 스탯이 정확히 똑같은 신발이 있어서 비교하기 편하더라고요
723 착효신발과 723 일반신발의 딜 차이는 보시다시피 0.4%입니다
영웅(6/6) 710 끼리의 비교도 별 차이가 없죠?
https://mimiron.raidbots.com/simbot/report/gAuL1nw4Cxi7kvgY1rwx2z
악흑의 경우에도 거의 비슷합니다
사실 이런 불만은 매번 있어왔는데요
티어셋 때문에 레이드가 강제된다
착효 붙은 장비 때문에 레이드가 강제된다 등이요
블자가 그걸 수용해서 티어변환을 만들고 업글 트랙을 적용시키는 등 격차를 점점 줄여왔고,
이번이 간극이 가장 적은거 같습니다
쥐꼬리만큼 차이나는 신발 외엔 드랍테이블이 너무 맛없거든요
심지어 레이드 버프도 어마어마하게 줘
네임드 너프도 여전히 계속해줘
템렙 상한 업글로 간접너프까지 해줘
어둠땅 용군단때와는 비교할 수 없이 고신화 및 최정예가 쉬워졌어요
여기에 한번만 잡고도 bis템 먹어가라고 디나르까지 줘버렸죠?
이렇게까지 해주는데도 고작 0.3~0.4% 차이나는 템을 레이드 드랍테이블에 넣었다고
대단한 차별이라도 당했다는듯이 징징거리는게 너무 신기함
오히려 하드유저들(주로 일정 빡센 정공멤버)이야말로 들이는 시간, 노력대비 아웃풋이 거의 없는 현 상황에 불만을 터트려야 하는거 아닐까요?
이 정도면 '고인물은 썩는다' 급으로 천대하는거거든요
괜히 어둠땅, 용군단 초에 비해 정공이 훨씬 줄어든게 아니죠
오늘도 느끼고 가네요
자칭 라이트유저들의 욕심은 끝이없고 그들이 지향하는건 '결과의 평등' 이라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