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복술하다가 수사하니까 진짜 벽느끼진다

복술은 아프다 싶으면 돌정령(피뻥15%)에 돌보루 토템 꺼내고 정고에 치유의 해일토템에 승천까지 다양한 카드가

있고 돌발상황 대처도 30초짜리 공생기 3선조 즉발연치+무한성해만 뿌려도 거의 모든 상황 대처가능한데다가 

15단에서도 엠이 널널하고 사실상 무한...덤으로 덜 아플 때 3선조 연변만 날려도 딜이 확확 올라가 딜지원도 좋음

근데 수사하니 확실히 14~15단에서 벽이 확 느껴짐...

복술은 담배 꼬나물고 한손으로 재털면서 선조꺼내서 왼손으로 연치만 눌러도 넘어갈 패턴을 수사는 조빠

지게 집중해서 힐해도 하나씩 눕히고  "아~"하는 탄식이 절로나오고 시클 실패 이게 반복되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무서워서 고단 신청을 못 함

똑같은 실력의 운전수면 +3~4단 정도의 갭이 있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