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돌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요즘 주차단수 쐐기돌면서 드는 생각

뭐래아놔
댓글: 10 개
조회: 1611
2026-01-07 10:24:45
세기말이라 주차 할 필요도 없지만 와우 처돌이라 
본부캐 10-12단 주1판 꾸역꾸역 돌리고 있다.
요즘같은 시기에 5명 다 정상인일거라는 기대는 애초에 하지도 않고
파티가 구려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적당히 돌고 나오고
역경을 뚫고 시클하면 어쩔땐 캐리한 것 같아 약간의 쾌감을 느낄때도 있지만 
가끔은 인내심의 한도를 시험하는 파티를 만날때가 있다.

옛날에는 다 정신병자 미친넘들인가보다 하고 차단하고 넘어갓는데
요즘 저 사람은 저렇게 못하는데 왜 파티원이라도 잘하는 파티원을 뽑지 않고
왜 본인같은 인간들만 뽑아서 파티를 터뜨리는 걸까?
왜 10단이나 돌지 꾸역꾸역 12단을 기어올라와서 파티를 터뜨리는 걸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때 문득 든 생각은
게임은 그냥 하는거지 잘하고 못하고 평가할 필요가 없다.
와우는 미터기와 로그로 명백하게 실력이 드러나버리는 게임이지만
원래 게임은 즐겁기 위해 하는것이고 
다른사람의 플레이를 보고 감탄할 수는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평가 받을 필요는 없는 것.

저 사람은 스스로에게 게임을 못하는 사람이 아니구나
키 체중도 정상범위가 있듯이 게임 실력도 정상 범위가 있는건데
나는 남들에게 80점이상의 실력을 강요해왔던 것은 아닐까?
나도 누군가한테는 상대적인 병신 정신병자일 수 있을텐데.
오늘도 조용히 반성해본다.
(키보드를 걷어차고 차단목록을 업데이트하며)

Lv32 뭐래아놔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