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한번 저격당하면 한동안 안나타나는 다른 분탕들과 다르게
어제 또 똥글을 써 갈겼기에 나도 한번 더 글을 써보려고 한다
십자군 3주차에 접어든 소노적
그렇다 소노적은 이번 주 44트를 해버렸다
그렇게 본인이 혐오하는 44트 짜리 딜러가 되버렸다 50트 못한 사람들은 접던지 다른 클을 키워라?
본인에게 하는 말일까? 공대원들에게 하는 말일까?
여기서 마무하기에는 아쉬우니 왜 44트를 했는지 알아보자
일단 1넴에서 전멸을 했다
왜 산성아귀 공포비늘 피가 같이 빠지는 것인지는 나는 모르겠다
보통은 산성아귀부터 점사로 녹이고 공포비늘을 마무리 하지 않나?
여튼 이건 공대 택틱일수 있으니 넘어가도록 하자
그렇다 공포비늘과 산성아귀를 동시에 잡는 택틱이 이런 스노우 볼을 굴려버렸다
딜러들은 언제든지 마비독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거리이상 적당히 산개하기 힘들었고
그 결과 불타는 담즙으로 공대원 6명이 증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마 여태까지 소노적이 욕했던 것들은 공대원에 대한 욕일지도?
대망의 5트를 박은 아눕에 대해서 알아보자
소노적은 아직도 아눕 공략을 모른다
소노적은 교란을 5트내내 단 한번도 누른 적이 없다
벌레에게 개같이 두들겨 맞은 소노적
소노적에게 소멸이나 급가는 없는 스킬인걸까?
그렇다면 소노적은 저 타이밍에 디버프를 지우기 위해서 그망을 썼을까?
그렇다 소노적에게 그망이란 없는 스킬이다
이번 기회에 그망없는도적으로 닉변하는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