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인 ㅁㅋ공대 경험

우연치 않게 모출지원하다 해당 공지사항을 보았음

문구 자체는 너무 훌륭함 틀린말도 하나도 없고 

근데.. 막상 지원한 공대장의 로그 및 템은 상상을 초월했음 

로그는 일정부분 이해는 함 리딩도 해야 하고 공략 설명도 해야하고 

중간중간 위치선정 및 동선도 파악해서 알려줘야 하니.. 그래도 회딱은 좀 심한거같긴 한데 

템은 복술 수사 회드 이렇게 봤던거같음

무려 울두 4셋이었음

ㅇㅅㅇ?? 지금 시점에 울두셋은 가히 충격적이었음

기코도 5400~5500 가량 됬던거같고 

뭐 공대장이니 그럴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내가 기억나는 한 장면때문에 난 더 이상 지원하지 않게 됨

그때 ㅁㅋ공대장 캐릭이 끼고 있던 무기는 십자군 관용 지팡이였음 

그러다 라나텔 하드에서 저무는 빛 지팡이가 나와서 경매햇는데 아무도 안먹음

저건 먹겠지 했는데 그대로 뽀각했음

관용과 저무는 빛 (하드)  비교했을때 거진 주문력 140이나 차이나는데 

그대로 뽀각함 

그 모습 보고 저 공지사항은 

개좆까는 소리였구나라는걸 느끼고 발뺐음

내가 짜증이 났던건 저 공지사항 떄문이었음

오히려 저 공지사항이 없었고  공대장 템이나 로그를 봤다면

아 뭐 공대장이고 진행만 잘하면 되지 라고 하고 넘겼을텐데

공지사항은 239 245 쌀먹 이런 좆지랄 떠는 이야기를 다 해놓고 막상 공대장 템이 허벌창인건 

상당히 모순이라고 생각됨

대충 보니 상당한 추종자들이 많고 

다배럭 와창 및 근무시간 불균형한 인원들로 인해 공대가 망할일은 없을거같음

개인적으로 저 공지사항은 내리는게 오히려 나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