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쌀먹으로 흥한게 클래식이라서 쌀먹을 뗄 수가 없음

애시당초에 이 게임 초반에 개흥했던 이유 중 하나가 쌀먹이 오지게 잘된다는 거였음

줄파락에 쳐박혀서 한 시간 동안 좀비잡고 무덤까면 최저시급 2배 나오던 시절이었는데

그래서 온갖 쌀먹들이 다 몰려서 개흥했던 이유도 있음

클래식이 쌀먹때문에 흥했냐고는 할 수 없지만 흥한 이유 중 하나에 쌀먹은 포함되는 건 무조건 맞음

쌀먹들은 메이플이나 로아같은 다른 게임들처럼 쌀먹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초기 스펙업 비용 전혀 없이 쌀먹이 되니 개꿀 이러면서 쌀먹하고

지갑아재들 리니지에 비해서 돈은 1/100도 안드는데 만족도는 100배는 되니 

지갑아재와 쌀먹들 콜라보로 시너지가 폭발해버림

리니지에 1억 발라봤자 티도 안나는데 여기는 1억 쓰면 사장님소리부터 템이란 템은 다 쓸어먹을 수 있고

오리지널은 11111111111 하고 참모총장이요 국방부장관이요 할수 있었으니까

그때부터 쌀먹하던 애들이 이제 다른 게임쌀먹하러 가자니 실력도 없어서 로아 버스기사 같은건 못하고

초기자금 들어가는 것도 아까워서 싫으니 어떻게든 쌀먹을 하려고 몸비틀어서 나온게 현 시점의 리분이다 이말임

그러니까 대놓고 쌀먹선언 하는 애부터 현금받고 돌아주는 애까지 튀어나오는 거지

어떻게 보면 오리지널부터 이어져온 당연한 수순이라고 봐도 크게 이상하지는 않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