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속도 못따라가면 실력있어도 못감 이건 걍 개소리임

공대장 안해본애들이나 하는 합리화식 뇌피셜이지


실력이 좋고 템도 잘맞췄고 공략준비도 되어있는데 단지 기회가 없어서 상위레이드를 못가본사람

-> 이건 그냥 멸종위기종임 까놓고 본인이 그렇다고 생각하는 애들도 반절은 본인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못함

나도 저런식으로 생각한적이 있었음 준비된 사람들끼리 모아서 가면 할만하지 않을까?

트팟을 짜도 꼼꼼하게 모으면 괜찮은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면서 울두부터 얼왕까지 여러가지 방식으로 하드트팟 막공 자주 돌려봤음

지랄 ㄴㄴ

준비된 기회가 없었던 사람이라는건 지원자의 10%정도밖에 안됨

나머지 90%는 그냥 버스태워줘 누군가 잡아줘 공장해줘식 버스충마인드임

멘탈이 진짜 강철로 이뤄진 사람이나 착한사람 아니면 학원팟 세웠다가도 접는이유임

무임승차충들한테 몇번 데이고 시달리면

준비된 뉴비라는건 거의 없구나 라는 현실을 깨닫고 안함

공략모르는건 양반임 본인 딜사이클도 모르면서 템만 죽자고 골드질러서 맞춰놓고 나는 준비되었소 이러는데

이게 무슨 준비냐? 템살준비? 사장님으로 갈준비?

걍 공장 본인 깜냥에 맞춰서 적절한 하드숫자 맞추고 경험자 모아서 가면 서로 스트레스 안받고 즐거운 게임됨

하다못해 인구풀이라도 존나게 넓으면 그 소수의 준비된 기회없던 사람이라는걸 영끌모아서 즐겁고 킬견적도 나오는 하드트팟같은게 성립할수도 있음

근데 알다시피 한와동접은 그럴만한 수준도 아니고 준비된 뉴비들 다 모으기도 힘들뿐더러 모아도 한줌도 안됨


물론 그 준비된 10%의 뉴비는 억울할수도 있음

하지만 마법사같은 개노답 천민클이거나

본인이 홍대병같은게 있어서 사회성이 부족해서 공대장한테 디엠도 못보내고

공대 여러개 돌리는 대기업디코에 디코주소좀 달라고 문의도 못하고

그저 조금 잘하는 수준인 나를 공대장이 기적같이 알아봐줘서 스카우트하기만을 바라는 찐따 아닌이상

준비됐습니다 자신있습니다 하고 적당히 몇군데 찌르다보면 자리 한번씩 차게되고 거기서 준비된만큼 잘해주면 그후에도 쭉 자리 구하기 수월함 물론 쳐못하면 본인이 기회 던진거니까 알아서 해야지

이건 애초에 알피지 특성이라 어쩔수가 없음 커뮤장애가 있거나 소통에 문제있는 사람은 도태될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