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우하는 사람끼리 돌고 도는데 갈라치기가 뭔 소용임.

1년전 하드코어 했던 사람들이 리분 와서 리치왕 잡고 디스커버리 가서 잿빛쟁하고 내부전쟁가서 쐐기 돌고

게시판에선 본섭 VS 틀래식, 틀래식 VS 틀틀래식, 구섭 VS 신섭으로 갈라치기 하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은 새로운 와우 나오면 저기갔다 또 여기 새로운거 나오면 여기갔다 하면서 여기저기 오픈빨 찍먹위주로 이것저것 즐기는 사람들이 다수고

그냥 어떤 특정가치에 집착안하고 그냥 단순하게 뇌비우고 와우를 즐기겠다는 접근방식이라면 그냥 그때 그때 사람들 몰리는 버전 서버가서 사람 많을동안 하다가 또 다른 오픈빨 받는 서버 생기면 거기가서 하고 이러는게 그냥 가장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던데 어차피 어떤 와우든 한섭은 오픈빨 빠지고 시간 지나면 인구수 폭락하는건 현실인데 굳이 하나의 서버에 얽매여서 거기에 소속감 느끼고 본섭이든 클래식이든 내가 하는 와우에 자아의탁해서 편가르기하고 갈라치기 하면서 여긴 이렇다, 저긴 저렇다 이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어차피 국내 와우저들은 한줌단이라 계속 와우 안에서 서버만 바꿔가면서 돌고 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