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 때문에 냥꾼 데려갔는데 쫄 칠 줄 모르는 냥꾼 다들 처음봄?
트라이때마다 죽고 휘불에 벌금매겨야 눈에 힘주는 놈들 처음봄?
물론 그런 놈들 때문에 다들 분노를 축적하고 있었으니
만만하게 타격감 좋은 아코드한테 화풀이하는 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다가 밑에 글 내려 보니까 지 손으로 기름을 부었네
‘ㅇㅇ 나 못하는거 맞음. 운좋게 버스 탔음.
귀족클인거 믿고 걍 넣어봤는데 받아주시고 버스 태워준 공대원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연습해서 잘하도록 하겠다.’
이걸로 끝났으면 공장들이 삔또 상할 일도 없고 인벤도 일부 프로불편러들 빼고는 다 진화됐을 것임
근데 굳이굳이 상향취직하고 싶은 마음에 내 단점을 굳이 말하지는 않았지만 위장취업이라고는 생각 안했다,
그냥 받아주니 신나서 갔을 뿐이다,
로그로 내 단점을 찾아내지 못한 구인담당의 잘못이다,
내가 잘한다고 한적도 없는데 왜 내가 위장취업을 했다는거냐(ㅋㅋㅋㅋㅋㅋ)
나 정도는 그냥 틀평균이다 나만 이러는 거 아니다 (이건 맞지)
이딴 소리를 하고 있으니 욕을 디지게 먹지 ㅋㅋㅋㅋ
라그팟에서 딜꼴찌 했으면 겸허하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중해도 모자랄판에
굳이 게시판에 자랑을 하고 취업문 열렸다고 자축할 일인가 ㅋㅋㅋㅋㅋ
님처럼 못하는 사람 쌔고 쌨지만 그 사람들은 넌씨눈으로 떠들다가 공장 구인담당 엮여서 욕먹게 하진 않음
남 버스 태워준적이 없어서 모르는 모양인데
태워준 순간엔 에휴 어쩔수 없지 넘어가더라도
버스탄 새끼가 나중에 취업문열렸네 나정도면 일인분했지 이딴 소리 하고 있으면 빡이 안치겠음?
라그에서 힘들게 구한 냥꾼이 라그딜도 쫄딜도 못하고 있으면 다들 속으로 욕을 하고 있지 그럼
응 냥꾼 귀족이니까 어쩔수없지 할거 같음?
대놓고 말 안한다고 불만이 없을거 같음?
버스탔네요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고 탈것에 20만골이라도 질렀으면 공장이 님 버렸겠음?
게임 접을거 아니라면 공장이 님 데려갈때 발전가능성 + 골드 많은거 보고 데려갈거라는 걸 깨달았으면 함
나정도면 잘했지 이러고 있으니 발전이 없는 것임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직시할 용기를 가지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