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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로그를 맹신하진 않았다...4

아이콘 진저브레드
댓글: 1 개
조회: 2287
2025-04-03 15:12:12
간절하면 이루어진다고 했다. 
양쪽 노란색이 버틴다! 

좋아! 가보.......응? 힐러 한 명과 원거리 한 명이 싸늘하다....
지방에 잊힐만하면 보이는 김X숙 부띠끄같은,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단차버그가 우릴 괴롭히는듯 하다.
이놈이 좀 약해졌다고 억까로 못가게 할려고 한다.
다행스러운 건 복술분이 누웠다. 윤회와 전부콜을 바로 넣어본다.
정말 운좋게 회오리단계 5초전이라 천운이다.....

풋쳐핸접 시즈모드 모르쵹과 크초르모가 한숨 돌릴시간을 준다. 
휴.. 다행이다...라고 생각도 잠시...
반피인 근딜이 기교를 부린다. 
힐없이 버틸 수 있는 분만 들어가세요 제발!!
알빠노!
난 세계제일의 로그를 찍을꺼야!! 검은 장판위에서의 사투!
몇명만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오픈런 백화점 마냥 우르르 들어간다.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지인중에 그 장면을 보고 있자면 아프리카 초원에 물소떼가 뛰어가는거 같다곤 한다.
정공은 모르겠지만 막공은 항상 승자는 모르초크다. 
꼭 한 명 이상 고중첩을 맞고 누워서 힐이 안들어온다고 투덜투덜 거린다.

필자는 주로 탱으로 공장을 잡는다. 
이럴때마다 죽탱으로 진행할때면, 죽손이 제발 아군한테도 써지면 좋겠다라고 생각한다.
물가에 내놓은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이 이럴꺼야...

오늘은 그래도 힐러분들께서 잘 살려 주는 덕 + 곧잘 버티는 근딜때매 무사히 소돌을 넘긴다.
자 다시 쿵쿵짝! 쿵쿵짝! we will rock you 시간이다.

자 치비 미리 깔아주시고, 치비 안전선 안으로 들어오세요!
수정은 가급적 최대한 붙어주세요.
버스도 인도위에서, 지하철도 안전선안에 서있는걸 가장 어려워하는 우리들이 그걸 지키겠는가...
하라는걸 안하고, 하지말라는 걸 해야 그것이 낭만.
그래 뭐 죽지만 마라...

이제 마지막 관문 20퍼때 생기는 사나운 모르초크 브라더들..
이놈의 블쟈놈들은 꼭 20퍼 30퍼 이런거 넣어 놓더라...
티는 내지않지만, 탱입장에서 가장 심박수가 올라가는 타이밍이다. 
심장이 도로공사 해도될 정도로 두근댄다. 아파도 너~~~무 아프다. 
20퍼전은 그냥 도수치료 정도의 충격이라면, 여기서부턴 탈골치료 정형외과...

엌~ 하면 윽 하고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한쪽이 쓸리면서 잡히기 부지기수다.
"불가능하다. 이럴 순 없어... 사원은... 반드시... 무너져야만.. 하는데..."
이 대사가 내귓가에 메아리치면, 한숨 돌리며 루팅을 해본다.
풀하우스......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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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1 진저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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