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판다 클래식 만렙 찍은 후기

만렙을 찍어봤는데 퀘는 후반으로 갈수록 압축이 잘되어있어서 생각보다 빡세진 않았음. 스토리는 안보기 때문에 스킵.
젠이 생각보다 좀 잘 안되는 느낌을 받았다. 인구수는 그냥 사람 자체는 꽤많은듯 예전 로호 느낌은 아니고 그냥 저냥 할만한 정도. 레이드 공대수는 첫날인데 많이 줄은 느낌이 들음.

근데 일퀘를 템을 얻으려면 필수로 해놓은 것에서 거부감이 들었음. 기존에는 레이드만 돌거나 영던만 돌아도 용점으로 살수있었는데 판클은 템을 얻으려면 무조건 일정 평판을 찍어야함. 원래 평판찍는걸 싫어하는 편은 아닌데 내가 원하는 템을 얻기위해서 찍는 것과 그냥 템자체를 얻으려면 강제인 것이랑은 느낌이 다른듯. 거기에 불편한 점은 어디 평판을 어떻게 얻어야 어떤 템을 얻는지 초보는 알수가 없다는 것임. 평판이 어떻게 열리는지 어떤 템을 얻는지 아무 설명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