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딜러 생각보다 템 맞출만 하군여

이번주까지 점먹은 다 채우고 천신좀 돌고 용점템 두개 사니깐 480넘는군여

영던에서 장신구를 못먹어서 기계용차고 있었고 일단 주각돌려서 위론하나 만들어 놓고

레이드갈때 끼려고 창고에 잘 모셔놓고 있는데 레이드는 구경도 못한채로 템을 대충 맞췄습니다.

용점남았는데 살만한 부위들 옵션이 다 맘에 안들어서 그냥 남아도는 용점으로 장신구를 사버렸네여

템렙이 확올라서 483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투기장 점수가 금방금방 오릅니다.  특히 초반에

처음시작할때는 투클라분들이나 잠수분들 많이 만나서 연승하다가 한 1500점 정도 되니깐 

비슷비슷한분들 만나서 이기고 지고 반복되더군여. 쌩초보들도 할만한거 같습니다.

파찾으로 아무나 구해서 10판정도씩 끊어가면서 했는데 완전 처음하시는분도 2분계셨네여

그래도 이기고 지고 반복하면서 할만했습니다. 저도 급장도 없이 했습니다. 

탱커는 딱히 투기템이 옵션도 맘에 안들고 천신뺑이도는게 더 빠르고 해서 갈이유가 없어 보이긴한데

딜러들은 매칭시간기다려서 천신도느니 일퀘할때만 매칭걸고 하루 한두바퀴 돌아서 템사고

나머지는 옵션보고 괜찮은 부위 투기템사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좀전에 세팅하고 던전 돌아봤는데 굉장히 쌔진게 체감이 됩니다.  시간도 그렇게 많이 안쓴거 같습니다.

천신은 일퀘하면서 매칭걸고 하루 2바퀴정도(무작한바퀴 퀘있는던전 신청한바퀴) 돌았고 

투기장도 1시간 정도씩 몇번 나눠서 했습니다.  

시간 여유가 안되는분들도 생각보다 금방금방 템이 맞춰집니다. 템보시면 아시겠지만 다크문도 안끼고

있고 돈들어 간거라고는 마부 보석 정도 비용입니다. 골드 많이 안쓰고 레이드갈수 있는 세팅이 

완성됩니다.  용점남아서 용점목걸이 샀는데 갈형잡고 끼려고 인벤에 들구만 있는데 

법사는 3주연속 무득이었는데 마지막에 주사위로 목걸이 득을 하는바람에 목걸이는 환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