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건 상상와우임...
내가 손님팟을 짠다는 가정하에
수요와 공급을 먼저 고려해야 되는데
현시점에서 공급은 거의 독점에 가까움...
수요는 어떨까?
사다라타는 입장에서 보면
1.천신파밍 2.저하드사다리 파밍 3.올하드파밍의 단계를 거침
1,2번은 시간 2번은 시간골드(일반티어,비스아닌 방어구,무기등등)가 들어가고
손님팟은 12번을 패스하고 바로 3번으로 직행
즉 2번의 골드와 12번의 시간을 골드로 환산하면 손님팟의 기본 입장료(차감식)의 사이즈를 대략 추산가능
입장료 50만골(차감식)이 적정해 보임
현재 모출 고하드가면 상급티어 10~20만골에 팔림
갓만렙 입장에서 티어,무기,장신구,상급 방어구등 3~4개만 먹어도 30만골 값어치는됨
나머지 20만골은 시간에 대한 비용(이것의 가치는 주관적이라 사람마다 다르겠으나)으로 치고
운좋아서 장신구,무기,티어같은 알짜가 나오면 본전 뽑고 남음
독점장사에 가깝기에 손님은 구하기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마케팅은 중요함
1.양질의 손님(즉,빠른 파밍을 위해 지갑을 열 준비가 되있는 사람)을 어떻게 확보할것인가?
광고에 공략아는분 5만골 할인!
이것의 의미는 전설보석 니우짜우 9천골(비싼데) 검은왕자 병참 8천골(와!1천골싸네)와 비슷함
그렇다면 왜 공략아는데 손님이 양질의 손님이냐?
공략을 아는데 왜 손님팟을 가겠음....? 빠르게 파밍 즉...템은 나오는데로 다 사겠다는 거임
이런 손님은 템만 나오면 50만골+추가로 나오는템 다 살거임
2.1+1 3만골 할인!
파찾에 광고가 뜨면 길창에 저기 손님 한번 가볼까?라는 채팅이 뜰거임
사람의 심리는 저거 비싼거 아니야? 즉 가치 판단이 주관적이지만
누군가 구매를 하면 저가격이 맞나본데라는 객관적 판단으로 바뀜
나도 가볼까?라는 생각과 함께 같이가요...3만골할인인데...
장사는 일단 잠재 고객이 많을수록 좋음(그중에서 골라가면 됨)
3~10. 대략 몇개 더 있을거 같은데 길어져서 생략
무엇보다 중요한건 확실한 메인 서비스임
공략을 하는데 선수들도 사람이다 보니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로 인해 전멸을 수회 할수 있음(물론 이걸 줄일수 있느냐도 중요)
최악은 정해진 탐수안에 못끝내는거...
이럴경우 손님한테 말이 나올수 있음....
미리 1탐 연장시 5만골,올킬 못할시 50% 환불(명확히 해두면 좋음)
최악의 경우 올킬 못했을때 저 공지로 손님과의 마찰은 줄일수 있으나
문제는 선수들과의 배분문제임...
공대장은 분제 그외 선수들은 올분(올킬 못한거는 1차적으로 제 문제가 크니 제가 분제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선수분들 고생하셨습니다.)으로 마무리하는게 현실적인 해결책이라 보임
반대적인 보상으로 정상 완료시 공대장 차비20만골 제외21(4손제외)인 올분
그리고 이건 서비스업이란걸 선수들에게도 인식시켜야됨
즉 손님이 실수했을때 설마 그런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손님한테 꾸사리 주거나 한다면
장사는 슬슬 접어야됨(손님은 왕임)
그외 가끔 농담으로 공대 분위기도 화기애애하면 좋음
두달 휴게소에서 상상와우중!
영봄천신나와도 먹을템이 없어서 두달휴게소 파킹은 계속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