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동안 판다 클래식 한거 정산. 농사 개열심히 함.

캐릭 11개로함(클래스당1캐릭)  1인길드 길드창고가 거의 다 차감.  좀지나면 농사때리쳐도 될듯.

보통 근무시간에 짬짬히 시간내서 농사짓고  퇴근이후에 레이드 돌고  레이드 끝나면

용점필요한캐릭 2-3캐릭정도 캐릭당 천신 한바퀴씩 돌리고 자는 편임. 

처음엔 약초위주로 하다가 요즘은 템바꿀때마다 마부 보석이 더 소모되서

광석4캐릭 노래방울3캐릭(마부재료구매) 약초3캐릭 옷감가죽(8칸씩 반반 1캐릭) 이렇게 돌리는중

250짜리 잔치상 쓸데없이 너무만들어서 새벽반 레이드갈때마다 막까는데도 아직 반도 못씀

(전캐릭 전문기술2종 요리600 응치600 다찍음 - 낚시랑 고고학은 1캐릭만함)

스샷한장에 다 넣다보니 길어서 짤렸는데 6번보관함은 농사랑 요리재료 남는거로 차있음.

초반에 약초를 너무 많이 땡겨서 영약이나 이런건 좀 팔았는데  다크문 이랑 머 이거저거해서

한 150만정도번거 같음.  레이드는 템사는거랑 파는거랑 해서 비슷하게 균형맞추면서 돌고 있음.

그래도 쓴돈보다는 번게 많음. 레이드로 11캐릭 다합쳐서 두달동안 30~50만골정도 번거 같음. 

주당으로 따지면 캐릭당 만골도 안되서 그냥 번돈 그대로 쓰고 있는거 같긴함. 

초반에 하드팟 가면 템 너무 비싸서,  일반팟이랑 저하드팟 돌면서 싼템위주로 먹어서 템렙올리고

템렙 어느정도오르면 고하드가서 템하나씩 줏어먹는 식으로 파밍하고 있음. 

꼭 필요한템도 비싸면 그냥 담에 먹자 이런식이라 큰돈은 안나감.

지금은 올하드팟도 템값이 안비쌈. 초반에 50~100만골하던 템들이 지금 5~10만골 1/10토막남.

물론 빨리 템먹고 로그찍고 잼있게 놀았으면 본전뽑은거긴 한데, 난 보통 파밍끝나면 그 캐릭은

레이드 안해서 오히려 손해라 천천히 파밍중임. 먹을거 없는 던전은 가급적 안가는 편임. 

현재 파밍상태는 

이번시즌 최대고비가 전설퀘였는데 특히 2장...  연휴전까지 인장못모은 캐릭이 절반이 넘었는데

다행히 시골내려가서 4박5일 동안 할거없어서 노트북으로 천신뺑이만 오지게 돔. 레이드 가기는 

자리비울때도 많고 노트북으로 빡새기도하고 해서 연휴동안 하루 몇시간씩 천신뺑이돌고 전설퀘만 했음.

8캐릭 완료하고 이제 3캐릭남음. 이번 주말에 전부 완료할수 있을듯. 인구수 작은 클래식 특성상

천둥왕 나올때되면 모의전 하려면 인맥이나 돈주고 사람구해야 할수도 있을거 같아서 미리미리하는중.

목표는 천둥왕나올때까지 캐릭들 전부 템렙 510정도 만들어 두는게 목표.

글고 어제 목욜인데도 새벽반 모출 왜케 안모이나 했더만 다들 일곱별제단 가 있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