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금번 건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 합니다.
제가 웬간하면 글 안쓰는데요.. 너무 아쉬워서 한자 적어요~
게임으로 하는 이유는 다 다르겠지만 모두 같을수는 없는 것을 그리고 같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륙에 누군가는 한달 급여보다 골드파는게 많으니 처자식 먹이느라 밥벌이로 할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옛 추억에 쉬엄쉬엄 시간때우려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단, 모두 같을 필요도 같을 수도 없다라는 것이고 다름을 인정 하고 그 다름속에서 화합을 이루는게 인간사 아닌가 합니다. 나이도 지긋 하신분이 다름을 이해 못한다면 인생 헛 살은 거죠. 세상은 다양한 이해관계속에서 더불어 사는 것 아니겠어요?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일반적으로 실수 할 수도 있는 부분을 세상 종말온것처럼 본인의 감정을 섞어 여러사람이 듣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방송하신 그 자체는 누가 봐도 사과 해야 할 사안 이라고 생각 해요. 자잘못을 떠나서 사과 하셔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회사에서도 밑에 직원 나무랄때에도 전직원 다 있는데서 그사람만 뭐라하면 집에가다 칼맞을 수 있어요. 공장이라면 적게는 40명 8케릭 있다하시니 약 2~300명의 공원들을 아우르셔야 하는 입장과 위치이신데 감정이 너무 앞서신 것 같아 아쉽게 생각 되네요. 자고로 대장부는 휘두를 수 있는 권한만 있는게 아닌 같이 더불어 가는 책임도 있다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여러모로 고민 해 보시고 정중히 사과 하시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는 그나마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부터 저도 공대장도 해보고, 공대원도 해보고 오리때부터 헤딩팟도 여럿 해봤고요... 공략 모르면서 안다고 들어와서 여러번 눕게 만들 공원들도 여러번 봤으며 그럴때마다 전 공원 잘못 모은 제잘못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하며 심지어는 골드로 보상 한 적도 있어요. 물런 개인적인 귓말로 그분에게는 뭐라 했지만요...
상식적으로 판단하시면 잘 이해 되실거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