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는 조합장보다 측근들이 더 무서움

조합장은 그냥 또라이임

거기에다가 그걸 숨기지 않음 와우 특성상 공장이라는 위칠 이용해서 또라이짓 했고 그 후폭풍을 감당할수 없어서 지금 잠시 쉬는 거고 추후 어떨진 몰라도 이미 유명인이 된 시점에서 조합장임을 특정짓기도 쉬워서 나름의 대처가 가능함

그리고

진심으로 반성하거나 시간이 흐른 뒤 막공장 복귀 or 와접

두개 루트만 남음

초반 막공돌릴때 안그랬다가 점점 공장지위에 취해 맛탱이가 가고 고장난 수레가 가속도때문에 박살나는 거처럼 또라이가 되가는 과정이 정말 '조금'은 이해가 될 말미라도 잇음.(쉴드치는건 아님. 또라이짓한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아 이 사람이 이래서 또라이가 된거구나 라는 이해된다는 뜻)

맛탱이가 가서 해서 안되는 행동과 허락되는 행동 구분을 하기 힘들어졌을거임 이게 바로 선을 넘은거고 그게 바로 또라이고



문제는 또라이뒤에 숨어 패악질을 해오던 놈들이 하루아침에 길드만 바꿔서 우리곁에 숨어든다는 게 더 큰 문제라고 봄

이새끼들은 시간이 바꿔도 변하지 않고 조합장만큼 유명하지도 않아 분별하기도 어려움

또라이가 또라이짓 했는데 맨정신을 가진 사람이 아첨하려고 그걸 동조하고 방임한다?

웃으면서 칼꼽고 친하게 지내다 당신들 뒤통수치는 새끼들 선악은 구분할 수 있지만 이득을 위해 아무런 양심의 가책없이 악을 선택하는 소시오패스가 별게아님 저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