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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길드 길드장님께, 길드원의 폭언에 대한 중재, 또는 처분을 요구합니다

Alphasco
댓글: 70 개
조회: 6396
추천: 47
2020-09-03 03:06:54
얼라이언스에서 windshade/벼룩한테맞아볼래/windshield로 게임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수요일 밤에 있던 안퀴 사원 공대에서 동행 길드 소속 '롯구'라는 사람에게 상당히 화나는 일을 겪었고, 그에 대해 본인의 사과 또는 길드 차원에서의 제제를 요구하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해당 공대는 8시30분 출발, 4탐후 쫑 공대였습니다. 실질적인 출발은 첫 쫄 전투가 로그상 8시 45분으로 적혀있습니다.
쌍둥이까지는 전멸 없이 무난하게 원트로 진행되었으나 쌍둥이 이후 쫄 구간에서 애드, 사인 안맞음 등으로 3번인가 4번 전멸하였습니다. 아우로는 사망자가 꽤 있었지만 원트, 그다음 쑨 앞에서 빼꼼사 전멸이 한번 있었습니다. 빼꼼사 당사자분은 바로 사과하셨고 공대장님과 공대원들도 받아들였지만 이 '롯구'란 사람이 공대말로 뭐라뭐라 투덜댔던걸로 기억합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억못하지만 대충 '가지가지한다'이런 류의 비아냥이었습니다.

그리고 쑨 본트라이를 시작합니다. 마침 공대장님께서 공대 디코에 정성스럽게 미리 작성해 주신 파티별 자리 배치도가 있어 가져오겠습니다. 제 위치는 6시, 롯구 위치는 11시, 적광때는 전 공대가 180도 돌아 반대방향으로 가기로 사전에 보이스/공대챗 모두로 안내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첫 적광 후, 제가 180도 이동후 자리를 잡았는데 롯구가 저와 옆에분 사이에서 방황하며 딜을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고육지책으로 일반챗을 통해 저한테 겹쳐 서시라고 말했습니다. 그 뒤 옆자리 도적분을 향해 쏜 안광이 롯구-저 순으로 튕겨 둘다죽습니다.

그리고 죽고나서 누워있는동안 이사람이 저에게 한 귓말때문에 이 글을 적고있습니다. 스샷을 참조해주세요
이 트라이는 실패로 끝났고, 정비하는 도중 공대말로 공장님께 180도 도는 택틱인지 재확인 받고, 저사람이 이런식으로 절 욕하며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공대 분위기를 산만하게 했던 부분은 공장님과 공대원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다음 트라이에 쑨은 무난히 잡았지만, 롯구는 똑같은 첫 안광 후 똑같은 자리에 서 있다 저-롯구 순으로 쏜 안광에 죽었습니다

그리고 비시로 이동하게 되었는데, 롯구는 중탈 선언을 합니다. 비시 첫트가 로그사이트에 12:40으로 적혀있으니 출발 예정부터 4탐이던 12:30보단 지났으니 중탈 자체는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공탈하기 전 마지막으로 비시앞에서 브리핑중인 공대원들을 두고 비시디우스에 돌진해서 죽습니다. 비시는 방 밖으로 나오면 리셋되므로 공대에 피해는 없었지만 지켜보는 입장에선 악의적으로 공대에 해악을 끼치기 위한 행동으로밖에 안보였습니다.
그리고 저사람 공탈 후 추가로 받은 귓말입니다

이땐 저도 화가 많이 나서 감정적으로 대응하긴 했습니다만, 다른분들과 귓한거 익명처리한거 말곤 서로 주고받은 말 하나도 빼지 않고 올려서 읽는 분들께 판단을 맡기겠습니다. 이상으로 저사람의 귓말은 끝입니다.

이 시점에서 저사람에게 일대일로 사과 받는건 무리라고 생각하여 인벤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롯구의 사과 또는 길드 추방을 요구합니다. 혹은 다른 중재안이 있으시면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아무 죄없는 길마분께서 대신 사과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Lv23 Alpha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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