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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긍지높은 라그호드 산적들 현재 근황 2

아이콘 라따뚜2
댓글: 22 개
조회: 3689
추천: 25
2021-12-24 23:06:15
 본 글은 얼라 입장에서 작성된 팩트 기반 픽션 조금 첨가 한 글이므로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작성 순서는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도록 하겠음.

5. Insanechap

이새끼하면 딱 떠오르는 단어가 있음. '버서커' 자 버서커의 특징이 무엇이냐?  등장하는 곳 배경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피지컬 능력은 뛰어나지만 지능이 존나 딸림' 이 주된 설정이라고 볼 수 있다. 아마 와우에 전사 말고 버서커라는 직업이 있었으면 존나 잘 했을지도 모름. 근데 아쉽게도 와우의 전사라는 직업은 뇌도 어느정도 써먹어야 하는 직업이라는게 이새끼가 좆망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음. 나쁜새끼는 아닌거 같은데, 비대한 자아에 비해 실력이 안따라오니 쓸데없는 고집과 자존심이 존나게 쌨음.

불성 열리고 본인의 능력을 그나마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5:5 위주로 투기장 돌리더니(상대적으로 5:5는 전사가 뇌가 좀 없어도 티가 안 남) 영 성에 안찼나 봄. 로크호드로 빤쓰런 하였으나 안에서 새던 바가지 밖에서는 안 새겠나, 별다른 성과 없이 현재는 행방불명

6. 나찰천

찰천찡은 사실 산적이라고 하기엔 좀 뭐하지, 그래도 이 글이 과거 pvp 관련 하여 발을 담군 이력이 있으면 다뤄주는게 맞다고 판단하여 명단에 추가했음. (이슬이 산적질 할 때 몇 번 깔짝대기도 했음) 

아마 인벤 게시판에서 더 인지도가 높을것임. 나도 처음에 인벤에서 kim06이라는 사람이 하도 섭게에서 친목질을 해대길래 눈꼴시리고 안좋은 인식이 강했는데 보면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꼈음. 얼라 검바산 산적질 도중에 나찰천이 공장을 맡은 공대를 만난적이 있는데, 나찰천 공대가 아주 개박살나고 시체끌면서 입장해야되는 상황에 우리쪽 뻐꾸기와 소통을 하게 된 적이 있는데 그때 나찰천이 했던 말이 아주 기억에 남음

(무슨말인지는 여기서 공개하기 좀 그래서 안하겠음, 쓰고보니 별 의미없는 내용이네 쏘리)

아무튼, 오리시절 방특 위주로 pvp를 했었고, pvp 대회에서 해설도 맡았는데 그 당시 해설 내용이 꽤나 디테일하고 날카로웠던것으로 기억, 그래서 무분을 타도 꽤 잘할거라고 생각했었음. 근데 막상 불성 열리고 무분타더니 왠 이상한 냥꾼새끼랑 전냥조합으로 꼬라박더니 영 맥아리가 없더라. 아마 좀 느낌있는 드루랑 했더라면 2000정도는 충분히 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함. 서버이전 한 것 같지는 않고, 최근에 샤트에 안보인지도 좀 된듯. 행방불명

7. Odd

이 병신새끼도 산적이라고 하기엔 좀 뭐하다, 이슬이 패밀리하고 같이 놀던건 아니니까, 라그호드의 투기장 명문길드(자칭) Lost in translation 길드의 길드마스터인데, 이것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났음. 

 Lost in translation 길드가 어떤 길드냐? 지금까지 열거한 좆밥 호드들과는 격이 다른 수준급 pvp 유저들만 엄선하여 초대하는 순혈 pvp 유저들이 만든 길드다 이 말이야 (자칭)

아무튼 이새끼도 본인의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서 '본인은 여타 좆밥 호드들하고는 같이 섞일 수 없다'고 생각하는 선민의식이 있었음. 늘 하던말이 '나는 불성 열리면 검투사엔 관심 없다. 시즌검 달 것이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음. 가끔 얼라 산적들이 오그리마 앞마당으로 쳐들어가서 깽판칠때 호드 수비조와 투닥투닥대는 와중에 고귀하신 odd 성님은 그 전쟁통에 혼자 고고하게 비전투 모드로 해골마를 타신채 좆밥들 싸움을 지켜보고 계셨음. (그러다가 호드가 쫌 유리해지면 뒤에서 비습한번씩 꼽아주면서)

결과적으로 불성이 열리고 멋진 Lost in translation 길드원들과 함께 도법사를 조졌지만 좆을 박으심. 나도 이새끼 몇번 만난적 있는데 목졸위에 실명을 넣는 정점 플레이를 보고 감탄을 했던 기억이 있다. 현재는 행방불명

8. 날이겨봐

내가 이렇게 호드들 까는글을 써대도, 진심으로 현실에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호드유저는 딱 두명밖에 없음. 한명은 Forme, 한명은 날이겨봐 이새끼임. 

이새끼는 얼라에서 별명이 '시즈탱크'임 시즈탱크하면 떠오르는게 무엇이냐 ? 보통 씹사기스러운 공격력을 떠올릴텐데 그것 때문에 시즈탱크인게 아니고, '모드 박았을때 붙으면 고자되는점'이 이새끼하고 딱 어울리기 때문임

이새끼가 할 줄 아는건 저 멀리서 달려오는 상대방에게 징표/조사/일제/독사쐐기 뿐임, 거리 좁혀지면 그야말로 식물인간이 되어버림. 자 여기까지 좋다, 좆밥일수도 있지 근데 이새끼가 왜 문제가 있냐면, 지가 존나게 굴욕적으로 쳐맞는 상황에서도 곧죽어도 매크로질은 포기 못한다는 점임. 보통 자기가 죽거나 불리한 상황이면 화가 나서라도 그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찾는데에 열중할텐데 이새끼는 그런거 없음 걍 무조건 매크로질 누르고 보는것임, 어쩔때 보면 매크로 누르면 딜이 박힌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매크로에 집착하는 병신새끼임.

당연스럽게 투기장은 좆박으시고(1300점대) 마스터리로 빤쓰런

- 이하 명단 추후 작성 예정

1. Dthief
2. 블랙무어김치만두
3. 장똘뱅이
4. 착한넘
5. Morted
6. Wagu
7. Firework
8. 머공
9. 고금연리

* 궁금한 사람 의뢰 받습니다

Lv71 라따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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