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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상트라제 닌자 - 호드갬성모름나가

Neix604
댓글: 43 개
조회: 3950
추천: 16
2024-04-18 06:54:44


안녕하세요.
디스커버리 고독한 늑대 서버에서 보기를 플레이 중인 계란말이맛있다입니다.
4월 18일 새벽 2시 30분 경 출발한 줄파락 파티에서 선입템인 상트라제를 전사 호드갬성모름나가님이 닌자했습니다.


저는 상트라제를 선입했고, 구인 시작하자마자 귓 주신 징기님은 장트라제를 선입하셔서 아래와 스샷과 같이 선입 명시를 하고 파티를 모았습니다.
저 포함 셋이 모인 후에 전사(호드갬성모름나가)님이 사제님과 함께 오신다며 귓을 주셔서 초대하고 출발했습니다.




안투술을 잡고 상트라제가 나와서 당연히 입찰했지만 상트라제는 호드갬성모름나가님께 들어갔습니다.
제가 실수로 차비를 눌렀나 싶어서 확인해보니 호드갬성모름나가님이 입찰을 누르셨더라구요.




황당한 마음에 선입이라고 말씀을 드리니 호드갬성모름나가님은 '헐'이라고만 하시고 막넴까지 단 한 마디도 안 하셨습니다.




던전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는데 다른 분들까지 피해 보시는 건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쭉 진행했습니다.
호드갬성모름나가님은 던전 내내 아무 말도 없다가 모든 넴드를 잡고 공물몹까지 잡고 나니 그제야 사과를 하셨어요.
줄파락 돌았던 시간을 생각하면 도저히 골드로는 환산할 수가 없어서 골드는 안 받겠다고 했고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해서 아래와 같이 말씀드렸습니다.




이후 저는 바로 파탈했고, 그냥 황당한 일이 있었다고만 생각하고 넘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비하려고 가젯잔에 가니 호드갬성모름나가님이 계셨어요.
술트라제를 끼고.




던전 도는 내내 악마의 장창을 끼고 있었는데 끝나자마자 술트라제를 만들었더라구요.
장트라제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선입템인 상트라제를 입찰한 건 모르고 한 실수가 아니라 의도된 닌자였다고 생각되어 글 올립니다.

구인하실 때 <은빛십자군>길드 전사 호드갬성모름나가님이 지원하면 주의하세요.




Lv49 Neix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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