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얼라] 라그섭 얼라 전사 디마카에리 노매너무개념짓

혈장 동쪽방 뺑뺑이 파티를 어떤 사제분이 모으고 있었습니다.


들어갔더니, 전사, 사제, 드루, 도적(저) 파티였습니다.


그때 전사였던 디마카에리 라는 사람이 대떡이라는 사람을 초대해달라고 했습니다.


초대 받은 사람은 59랩 도적이었으며, 전사와 같은 길드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의문을 제기하자, 전사님이 누가와도 활을 먹을건데 문제가 없을것 같다고하더군요.


솔직히 만랩이면 그러려니 했는데, 만랩도 아닌데, 뺑이팟에 들여오고,
미안하단 말 없이 몰랐다.  활은 누구나 다 먹으니 문제될것 없으니 걍 가자 라는 식으로 말하는게 어이가 없고더럽고 치사해서 파탈했습니다.




그런데 ㅋㅋ 제가 나간 다음에는 파장이었던 사제가 도적 드루 풀이라고 하고 파티를 다시 모으더군요.

전사가 저한테는 상관없다고 해놨는데, 막상 제가 나가고 나서는, 자신과 대떡이라는 도적에게는 상관이 있어졌나봅니다.


ㅎㅎ 참 어이없는 사람 많습니다. 
그렇게 활 먹고, 먹이고 싶으시면 길드파티로 직접 모아서 하시면 되지 뭐하는 플레이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