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쇠는 세번째 캐릭으로 만렙되고 5일만에 간 화심이고 파밍 덜된상태서 갔는데 적중이 어쩌내 템이 어쩌내 어휴..
또한가지는 힐러를 11~12뽑아서 안전하게 가는걸 원해서 그렇게 갔고 그중에 힐 대충하는사람 열심히 하는사람
진행하면서 다 가려내면서 뭐라 할 수있나요? 막공대에서 그저 못해도 묵묵하게 하란대로 자리잡고 순치4번밖에 못해도
하란대로 해줬으면 하는게 공대장 맘이란건데...
맨날 현실은 사제 드루 기사 구함인데 그분들한테 뭐라 할수있음? 여기 글쓰고 로그딜딸충들은 힐러들이 힐 잘주는
공대만 다녀서 그런거 막공대를 경험하거나 이해해달라는건 아닌데 비방은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겜못해도 2시간 언저리에 다잡고 경매끝나면 2시간 반정도에 다 클리어 했었습니다.
원아이드잭 투아이드잭은 20회씩 40회가 넘었고 갓만렙 덕쇠로 화심돌다가 그런 일이 났는데요..
루시나 마그마에선 별로 경고랄것도 없었고 저런탱이 있나 싶었고 3썹 라그 얼라에선 별로 없었던 탱인건 맞을 겁니다.
그때부터 귓말이 오고 갔고 즈라님은 힐이나 해제에 문제 제기에 저도 인정한 부분이였고 안전한 방패탱을 두고 진행해야
겠다 싶었던 상황이였습니다. 라그앞까지 그렇게 해서 별탈없이 왔고 그사이에 즈라님은 불만이 계속 표출됐고
샤즈라~골레마그 구간에서 정령 화염브레스 공대쪽으로 했던것부터 쌓였다가 골레마그에서 귓말로 경고를 줬는데
그전부터 이미 나에게 귓말로 탱커분 힐러분들의 귓이 끊임없이 왔었고 그내용은 더 써봐야 의미없고 라그에선
상식밖에 행동에 전멸의 모든책임을 즈라에게 덮었다고 말하는 인간들은 참... 살면서 꼬여도 재대로 꼬면서 해석하는구
나 라는걸 느끼고 갑니다. 제가 즈라님껜 사과할껀 없습니다. 서로 깨끗하게 차단박고 안보자로 끝났구요.
정작 사사게에선 즈라님은 나타나진 않고... 클래식 끝나는날까지 로그 하고싶은
생각도 없구요. 컨딸리고 딜도 못하고 스킬도 잘 못쓰는사람은 와우 못하는거 아니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런사람들 같이 할꺼고 검둥도 헬팟이 될지언정 같이 할 생각입니다.
허나 헬팟이 되게 하는 공대장은 없을겁니다.
디코하면서 검둥은 딜도 잘하고 탱도 잘해보겠습니다. 계속 로그로 지켜볼 사람은 지켜보세요 난 안볼테니까.
2~3시간 라그까지 간거 뭐 골드 주는게 맞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전 좀 다르게 생각해서요. 지금 준다고 해도
별의미는 없을꺼 같습니다. 제대로 욕먹고 반성하는 시간 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