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브릭입니다.
이건 그 원인을 모르시는거 같아서 한번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좌측방에서 가장 위험한 케이스를 한번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죽음의 기병 (언데드)
부정의 오라 - 45미터 반경 2초마다 450 암흑피해
연발 어둠화살 - 주변적에게 3200 ~ 4300 암흑피해 , ★★★어둠의 징표에게만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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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측방에서 가장 위험한건
어둠의 징표 + 연발 어둠의화살 콤보입니다.
기사가 소돌 형식으로 스킬을 쓰면 천계열 2500 정도 물리 피해를 입습니다. ( 판금은 800 정도 )
그리고 ★어둠의 징표 라는 디버프★에 걸립니다.
그리고 기병은 광역 어둠의 화살을 날립니다.
부분저항 없을시 3200 ~ 4300 입니다.
그런데 이 스킬은 ★어둠의 징표 디버프에 걸린 대상에게만 적용★됩니다.
즉 천계열이 어둠의 징표 ( 물리피해 약 2500 ) + 어둠의 화살 ( 노저항 평균 3700 정도)
이렇게 콤보를 맞으면 2500 들어오고 몇초안에 3700 이 들어와서 힐 없으면 사망입니다.
어둠의 징표를 천계열 5명이 맞으면 천계열 5명은 그냥 한꺼번에 다 사망 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 판금이라고 해도 절반 이상의 체력이 까입니다.
그래서 징표 맞고 피가 까인 천계열은
항상 기병이 있는지 확인하고 어둠의화살에 대비해야 합니다. (사거리 30미터 )
차단이나 삭제가 불가능 하다면
법사는 반대편 점멸로 거리이격 , 흑마는 암흑계 수호 , 사제는 자신에게 순치나 보호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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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징표 반경이 8미터인걸 인지하시고
원거리가 증앙문 이나 벽쪽으로 붙어서 최대 사거리만 유지한다면 이 징표에 걸릴 확률은 적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게 이 기사를 속박했을때
속박 시전시간동안 기사가 이미 방가운데 위치했다면
속박이 풀리면서 기사가 원거리 진형으로 돌진을 쓰는 경우에 매우 위험합니다.
또 죽지 않았다고 해도
여러명 피가 한꺼번에 빠지면서 진형이 무너지고
자기 피 신경 쓰느라 속박 양변 유지도 힘들어지면서 총체적 난국으로 연결되는거죠.
그래서 기사든 기병이든 원거리와 먼 구석으로 데려가서 속박을 하거나
둘 중 하나는 빨리 죽여서 보내는게 좋습니다.
기사 와 기병이 모두 살아 있을때 징표에 많이 걸리면 매우 위험합니다.
기병은 빨리 죽이고 기사는 속박유지 추천
기병은 중앙에서만 , 기사는 양쪽 2곳에서만 리스폰
그래서 속박담당은 양쪽끝 2곳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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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딕 전멸 원인중 하나를 적어보았는데요.
전멸을 했을때 왜 전멸 했는지 파악하는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렇게 이 글을 적는 이유는 똑같은 상황이 반복 되는데도 불구하고
원거리가 방중앙 탱커 바로뒤에 모여서 똑같이 자리를 잡는걸 보고 적게 되었습니다.
즉 전멸 원인을 몰랐거나 다른곳에서 찾았다는것이죠.
또 이렇게 죽었는데 힐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는것도 보였구요.
이건 힐 부족이 원인이 아닙니다.
다른 공대들도 혹시나 참조하시어 좌측방 원거리는 최대한 이격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또 항상 기사가 속박 풀리면서 돌진하는것도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빨리 4개 지구 끝내고 사피론으로 가봅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