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느낌
썩은 얼굴은 국민하드에 빠르게 포함될 정도로 난이도가 쉬운편입니다.
메커니즘은 예전 낙스 그라불루스 를 생각하시면 좀 이해가 쉬울듯 합니다.
왜냐하면 전체적인 흐름이 비슷하기 때문인데..
전방브레스, 질병자 외부로 빠져서 해제/복귀. 수액을 부탱이 탱킹하는것도 비슷합니다.
약간의 차이점은 그라불루스는 맨탱이 드리블 , 썩얼은 부탱이 드리블을 합니다.
그래서 딜러나 힐러는 이 메커니즘을 알면 좀 더 적응이 빠를 수 있습니다.
-외부조의
사망원인은 보통 수액홍수를 밟은 상태에서 독액뿌리기 콤보에 당하는건데,
이건 수액홍수를 피하면서 썩은얼굴의 방향을 항상 봐야합니다.
얼굴이 돌아가고 1.5초의 시전시간이 있기때문에 얼굴방향을 본다면 미리 대처가 가능하고,
수액홍수는 안쪽 내부로 피하면 외부8인 조건미달이 발생하니 좌우로 피합니다.
-수액 합치기는
작은수액이 감염자를 쫓아다니는 메커니즘을 알아야 합니다.
*큰수액은 부탱이 생성 즉시 탱킹 가능.
그래서 최초감염자는 때린다고 당황하지말고 외부에서 대기하며 두번째 감염자를 기다립니다.
*이 때 부탱은 옆에서 미리 대기. (10미터 이격)
두번째 부터는 부탱으로 가서 해제받고 합쳐지는걸 보고 복귀해야 합니다.
너무 일찍 움직이면 작은수액이 따라와 합체가 안되는 경우를 조심해야 합니다.
-수액폭발은
구린속의 탱탱볼 처럼 파편이 공중으로 솟구치고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터지고 나면 빈자리엔 안떨어지는 원리.
터지기 전에 미리 움직여 버리면 파편이 어디에 떨어질지 예상이 어렵습니다.
파편이 공중에 보이면 빈공간으로 산개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면 됩니다.
이 때 치명적인가스를 조심해야 합니다. 복귀 도중 여러명이 동시에 맞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복귀시 치명적인가스 알림과 겹친다면 주변을 보고 이동하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