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암살 강체를 찍는 이유

요 밑에 칼부 글 쓴 와라버지인데
또 지나가다 한마디 거들고 갑니다.
이하 반말/음슴체 양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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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상 5포주다가 4포로 주고 강체 1 주는거 와우헤드 바뀐거 본사람 있을텐데
도대체 왜? 라는 생각을 하는 뭐 그런 친구들이 있네.
나는 단순해서 그냥 바뀌면 바뀌는대로 쓰는데
이게 또 호기심 왕성하고 학구열에 불타는 친구들이 있지. 뭐 인정함.

참고로 독살 버프 isolate 안하고 그냥 와우 기본창 버프에 뜨게 해놓고
암살 도적 한다고 까불거리는 친구들 있는데 그런 친구들은
그냥 안 읽어도 너희의 도적 생활에 아무 지장 없을거야.
로그 뭐 잘나와봤자 보라색 정도 찍겠지.

암살 도적은 기본적으로 기력을 채워서쓴다는 기본적인
기본중의 기본은 다들 알고있지? 가끔 보면
기력을 무슨 전투도적처럼 쓰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런건 좀 지양하도록 하고.

그런데 로그 99이상 만들고 싶은 친구들은 알텐데
레이드 하다 보면 

4버블일때 독살 버프가 1~2초 남아 있는데 기력이 100이 넘어가는 경우가 있겠지.
나같은 경우는 독살 버프 0.5초 미만 남았을때 독살써서 버프 리필하는 편인데
기력이 100일 때는 이게 기력이 오버되지 않게 하려고 독살버프 2초이상 남았을때
독살을 써야하지. 문제는 독살 기력이 35인데 가혹한 일격으로 80%확률로 기력 25를
되돌려 받으면 기력이 오버한다는 거.

기력이 오버되거나 독살 버프가 남아있거나 둘 중에 한 경우가 무적권 발생하기 때문에
그로 인한 딜손실이 발생하고 그 딜손실이
치명상 5포에서 4포만 줘서 절단 치명타가 6%빠지는 것보다 더 크다는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에 와우헤드에서 바꾼것이지.
강체를 찍고 기력이 110이 되면 그런 문제가 사라짐.

요새는 3줄 요약의 시대인데 형은 간단히 1줄 요약들어간다.

와우헤드에서 강체 1 찍는 특성으로 바뀐 이유: 독살버프와 기력낭비로 인한 딜 손실이 절단 치명타 데미지 6% 감소보다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