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버스 앵벌 루트 파고
연구하는 재미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유튜브에 영상도 공유하고 있죠.
(얼음 호드에서 아케인셰이드란 닉으로
게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거기에 돈도 따라오는 것도 있고요.
제가 직접 버스를 하지만 다른 분들 버스
를 타보고 느낀 점이 있어서 한번 글을
남겨봅니다.
얼피 서버만이 아니라 로크에도 부캐가
있어서 좀 타봤습니다.
제 기준인지 아니면 제가 과한 건지 모르
겠지만 서비스 측면에서 많은 경우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떤 경우냐면, 첫째로 사고가 났는데도
환불 처리를 안 하는 경우를 많이 격어 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노역소,마라우돈 같이 잔자
를 마셔야 하는 경우엔 보통 1회 사망시 1회
환불 하거나 추가로 돌고 2회 사망하면 전액
환불 하거나 2~3회 요금을 환불 합니다.
저라도 안 풀릴 땐 사고 많이 납니다. 아시는 분
은 믿을 수 없겠지만..
수도원,솔름 같은데라도 2회 사망부턴 동일하게
처리 합니다.
그리고 좀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주변 상황은 안 보고
그냥 전준 만 하고 자기 할 일만 한 다던지
(손님 다 안 들어왔는데 무시하고 그냥 바로
진행 한다 던지 같이)
기본적으로 대화 할 때도 좀 불친절 하다는
느낌이 있던지( 저 같은 경우는 손님들하고
소통도 하려고 합니다. 친절 하다고는 못하겠지만,
최대한 그러려고 하고 있습니다.) 등등요.
그리고 위에 이유는 그냥 이고 제일 중요한
이유인데 가격 대비 불만족 스럽다던지 입니다.
제가 자주 느끼는데요 예를 들어 얼음 호드엔
노역소 신루트를 돌리는 사람이 아직은 저 밖에
없어서 로크 얼라에 기사 분들껄 타봤는데,
이 정도에 돈을 이렇게
많이 받나? 할 때가 좀 많았습니다.
(참고로 얼음호드 기준 제가 5판 1시간5분~1시간10분
98~104kill+ 에 600 골드를 받습니다. 정예 53킬++이
300~350 하고요.)
뭐 여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가격이 적당하고
잘 하면 비싸도 오는 것 같아요. 아니면 서버마다
문화가 달라서 분위기가 다를 수도 있는데요.
모집이 오래 걸리는 버스는 가성비가 분명
별로긴 했습니다. 버스 하다가 이런 문제가
생기면 아마 가성비나 서비스 문제가 제일
클 겁니다.
Cade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