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냥쿠니 푸념....일기

냥쿠니로 동역을 돈다.

냐 냥쿠니는 채집. 채광이다.

이기술로 큰누나(도적) 그레실도 마춰주고 나도 지추셋에 벌레총 마련했다.

저번에 냥꾼 게시판보니 용추풀셋 극혐이라느니. 지추는 풀에 오시허리는 돼야 썰먹이 아니란다..

토륨총알, 각종 비약 물약도 많이 준비해서 파티창 구하기에 냥, 전클 등의 필터를 걸어 놓고 동역을 돌았다..

그런데 파티창에 올라올 기미가 안보인다. 뭔거 잘못됐나해서 필터없이 보면 쫙 나타나는 구인글들..

그냥 다시 필터키고 동역을 돈다.

그런데 냥쿠니 구한다는 파티가 보인다. 마치 눈앞에 검연이 보이는것같은 쿵쾅거림. 재빨리 적어 놓은 멘트로 귓을한다.

하지만 세이지 버프있는 냥꾼구한단다.. 다크문 끝났는데.. 어쩔수 없다.. 또 동역을 돈다.

그런데... 어라!! 한곳에서 냥꾼 1 더구한다. 그런데.. 냉저 180이상..

낙스를 가봐야 퀘를 완료하고 바지랑 반지를 받을것 아닌가...

냉저 망토 손목 가슴 장갑은 만들었지만 180이 안된다.. 구인하는 입장에서 스펙 좋은 냥꾼이 많은데 뭐하러 그러겠는가 생각도 들지만.

나 받아주면 토큰이랑 무기 템들 열심히 지를텐데....이런생각을하며 동역을 돈다..

불성나오기전에 가볼수 있기는 할까나... 이제 동역 지박령이 되어간다..

참고로 유명한 공대 디코에 몇번씩 들어가봐도 냥꾼자리는 풀이다. 새로 공대를 짜는곳도 얼마나 속도가 좋으신지 냥은 벌써 자리가 없다. 그리고 있는분은 마치 부상없이 매시즌을 소화하는 야구선수 같다.. 부럽기도하지만 참 멋지다는 생각이든다..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