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5:5:1:1과 5:9:1:1 잡담

냥꾼 공부한지 한달 됐는데, 개인적으로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뻔한 내용이라 아시는 분들은 그냥 스킵하셔도 무방합니다.

* 5:5:1:1 뜻 : 고정사격 5번, 평타 5번, 일제사격 1번, 신비한 사격 1번.

공속 : 3.0/1.45 = 2.069초

고정사격 시전시간 : 1.5/1.45 = 1.034초

자동사격 및 일제사격 시전시간 : 0.5/1.45 = 0.345초

그림에 표시된 두번째 평타밀림 0.12초 계산하는 방법 :

0.345(첫번째 평타 시전시간) + 1.5(글쿨) + 0.345(일제사격 시전시간) = 2.19초

2.19초 - 2.069초(공속) ≒ 0.12초

로테이션 총 시간 : 10.95초

글쿨 효율 : 1.5초(글쿨)*7 / 10.95초 = 96%

자동사격 효율 : (총 시간 - 평타밀림 시간합) / 총 시간 = (10.95 - 0.12 - 0.12 - 0.36) / 10.95 = 95%

그래프상 5:5:1:1은 기본(reg) 혹은 매의상(hawk)이 터졌을 때 쓰는 것이 좋고,

5:9:1:1은 속사(RF)+매의상 혹은 속사+웅심일때 쓰는 것이 좋다.

둘은 많이 달라보이지만 사실 크게 다르지 않다.

왜냐하면 시전하는 스킬 순서가 동일하기 때문이다.

일제사격 후에 고정사격을 2번 시전한 후 신비한 사격을 시전한다.

그리고 고정사격을 3번 시전 후 다시 일제사격을 시전한다.

둘 다 자동으로 나가는 평타를 제외하고 보면

고정 - 일제 - 고정 - 고정 - 신사 - 고정 - 고정

이런 식으로 순환한다.

그래서 5:9:1:1을 써야할 때 고정사격만 먼저 2번 눌러준 후

5:5:1:1을 쓰는 것처럼 스킬을 시전하면 따로 로테이션을 외울 필요가 없다.

(그런데 사실 5:9:1:1은 현실적으로 쓰기가 쉽지 않아서

1:1이나 2:3만 해줘도 성공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