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술이 미래다
본캐 복술임
와우 클래식이 나왔을때
복술이 귀족이 될껄 예상하고 복술을 키웠고
레이드를 시작했음 그당시 복술 인구가 얼마나 적었는지
화심 다닐땐 본인포함 3복술이면 여기 복술To 많다고 느낄정도 였음
8~9법사가 기본인 시대였고 술사드루는 별 그 자체 였음
그 당시 복술이 얼마나 초귀족 이였냐면
공장이 구인할때
아무 시간때나 아무 막공이든 공장 로그를 여유롭게 골라서 보고
신청을 해도 모셔갈 정도였음
지금은 말도 안되지만
공장한테 복술 인원을 물어본다음 나 포함 4복술이면 안 들어갔음
술사키우기 빡세고 키우다 싸버린 사람도 많았기 때문에
보통 화심에서 1 고정술 2~3복술이 주to였고
술사인구가 엄청나게 적었음
그러니 복술들은 사제는 많고 복술은 적은팟을 찾아다녔고
지각변동을 싸게 먹고 다녔음
하지만 지금 검둥은 보통 5~6술사에 기본 4~5복술임
술사 배럭이 꿀인게 알려 졌기 때문에 술사인구도 많아졌지만
복술들이 4~5복술도 허용한 가장 큰 이유는
티어2셋이 3세트 말곤 필요가 없기 때문임
정확히는 폭풍우 셋 허리 손 손목빼곤 필요가 없어서
티어 경쟁이 사라졌기 때문에 5복술인 공대도 그냥 들어갔음
복술이 몇명이든 주요 탬경쟁은 어짜피 사제 드루랑 해야되고
회보 로크 엘레를 먹는 힐러 To 는 보통 비슷한데
술사가 많으면 공략이 쉬워지는건 같은 술사들도 알기 때문에
예전처럼 4복술을 넘어 5복술까지 상관없이 들어갔음
게다가 공대 TO 복술들 중 절반이상은 부캐쌀먹 복술이기 때문에
사제가 많은팟보다 복술이 많은 팟 힐탬시드가 점점 더 싸짐
쌀먹들은 탬을 안 지르거든 경쟁자가 적을수록 유리하니까
이 상황도 결국 검둥이 허벌이라는 특수한 상황 + 복황상제가 티어
욕심을 낼 필요가 없어진 상황이 결합되서 생겨난 복술 to지만
안퀴초반에는 복술 품귀가 생겨날꺼임
지금 검둥 5복술중 제대로 맞춘복술이 얼마나 될꺼같음?
절반은 쌀먹 나머지 2~3명이 진짜 복술유저인데
트라이를 시작하는 안퀴의 초반 레이드시제대로 된 복술 구하기 힘들
꺼고 제대로 된 복술 인구는 비슷하기 때문에
안퀴도 잘 골라다니는덴 문제가 없음
자리는 극단적으로 8술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자리 걱정도 없음
복술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