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술 카라잔을 다녀오다

어제 길드공대로 카라잔을 다녀왔습니다.

저번주 막차 찍먹팟을 다녀오긴했지만

역시 아직 익숙지 않아 버벅인점도 많은데

무엇보다 드루가 없었던게 고술로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길드분들이 모두 잘해주셔서 만족스러운 카라잔이었습니다.

고결과 아란에서 사망했으며 

일후프는 사슬 걸리기도했고 무엇보다 불정령이 임프딜을 못했다는....

차라리 임프쪽에 용암토템을 깔걸하는 생각도 드네요.

말체자르에서는 첫 대면이라 암흑회오리때 벽으로 안붙어 튕겨나간게 아쉽네요.

무기는 역시 아직 비룡망치와 숙련단검을 끼고 주질풍 보불꽃으로 했습니다.

영던을 많이 못가니 아무래도 황근 모으는게 너무 힘드네요.

용아귀를 들면  보조무기에 질풍을 발라 쌍질풍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이번에 템도 몇개 먹어 스펙업이 되었기 때문에  다음주 카라잔이 기대가 됩니다.

파멸까지 잡을지 모르겟지만 다음주는 보딱이 목표입니다..

그전에 마나무덤 토템도 먹고 용아귀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고술분들 화이팅 하시고 모두 득템 하시길!

* 댓글에 요청이 있어 현재 템 셋팅 추가해봅니다.

현재 템 상황입니다.

에픽만 먼저 적어보자면

늑대발톱 목걸이 (어튜멘)

검은약탈자 외투 (아란) 

죽음의선고자 벨트 (검늪) 

변두리 여행자의 장화 (모로스) 

무수한상처의 반지 (말체자르) 

가로나 인장 반지 (전시관리인) 

피욕브로치 (휘장) , 비룡발톱망치 (대장)

갑바는 그냥 퀘스트파템 갑바이며 , 어깨는 마그하르평판템 입니다.

남들과 좀 다른건 역시 숙련 단검이라  보조 불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조무기는 용아귀를 만들면 단검 말고 2.7 이상으로 바꿀 예정이며

치명타를 좀 더 올리려고 합니다.

또 머리에 냉혹얼개를 빨리 쓸지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