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술입니다.
레이드에 갔을때 다른 힐러들이 수가 많거나 쩔어서
복술이 힐을 하기도 전애 공대 만피가 유지된다면
쓸데없이 오버힐 때리는거나 비상시도 아닌데 굳이 쓸 필요 없는 자연의 신속함을 써가며 우리편 힐러랑 힐싸움을 하기보단
혹시 모를 비상시를 대비하며 자연의 신속함과 엠을 세이브 하면서 버티는게 맞겠죠?
단순히 노는거나 손이 느려서가 아니라
쉬는 타임 없이 끊임없이 캐스팅 시작 했다가 캐스팅 되기 직전에 만피라 취소를 반복 (이게 로그나 미터기에 표시가 되는지 몰겠지만 표시가 된다면 다른 힐러들에 비해 캐스팅 수가 절대 적지 않다고 확신)
하는데 결국은 힐 몇번 하지도 못하고 끝나곤 하네요
(카라잔 3힐이나 그롤마그 모출의 경우 사제 기사가 넉넉하게 구성되는 편이라 더욱,,,)
결국 힐량도 적고 로그도 나락, 물론 클리어 했고 공대원 안 눕혔으니 이게 잘 한건지
아니면 다르게 했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놀지는 않고 끊임없이 캐스팅 캔슬을 하면서 엠을 유지하고 공대를 위해 자연의 신속함을 킵하면서 비상시를 대비하고 있었지만 그냥 무난하게 클리어 되면서 결국은 결과적으론 한게 없는듯,,,,
이게 잘하는건지 왠지 눈치보이고 자격지심이 드네요
요지는 이런 경우
클리어 했으면 그런 자격지심 가질 필요없이 제가 잘 대처한건지
아니면 이런 식이면 공대원들한테 놀면서 묻어갔다고 욕먹을 짓 한건지 판단이 안 서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누가 머라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괜히 자격지심,,,, ㅠㅠ
힐이 충분한 팟에서는 사제가 치마 연사, 기사가 성빛, 빛섬 때려넣고, 사제 회드가 도트 넣으면 캐스팅이 느린 복술은 힐을 할 수가 없는데 ㅠㅠ
물론 2힐 카라잔이나 3힐이지만 다른 힐러가 그리 쩔지 않는 경우엔 힐량이 충분히 나왔어요. 클리어 하는데도 문제 없었고요
그롤 마그는 복술은 걍 보너스 로 데려가는 상황이라 제대로 힐 해본 일이 없네요. 마그 역술사 전담때는 4나 5반째 역술사 전담 맡아도 확실히 탱 안 눕히고요,,,
antare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