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걸어다니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워요.
명점 업데이트 소식 이후로 필드에서 싸움 거는 친구들이 부쩍 늘어났는데
고양으로 레벨업 과정을 다 보내다가 복원으로 바꿔서 익숙치 않아서인지,
아니면 그냥 데미지 특성이 없어서인지
뭐 저항하지 못하고 죽게 됩니다. 때려도 피가 깎이나 싶을 정도고... 번화 캐스팅은 길고... 신속힐로 자힐이나 한 번 당겼다가...
혼자 있을 땐 주로 약초나 캐면서 산책다니는게 낙이었는데...
내 약초 먼저 캐는 놈 있으면 다 먹기 전에 쫓아가서 머리통을 깨뜨려놓고 춤 한 번 춘 후에 약초 캐는 맛에 살았는데...
지면 지는대로 다른 곳 가고 ㅠㅠ
복원으로 너무 일찍 바꿨나 싶어졌습니다.
채팅게임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