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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명게들이 핫한걸 보며 내가 생각한 명작러(호드편)

무적귀환
댓글: 14 개
조회: 1951
추천: 1
2022-04-23 00:17:11
명점의 노예가 되고 누군가는 자존심으로 인하여 치고 받는 모습에 흐믓하게 팝콘을 튀기다 문득 전장했던 사람들이 떠올랐음.

초반부터 전장과 필드를 놀았던 내가 지금은 전장이 사장되고 그간 구경하면서 느꼈던 야사or장군 이상의 사람들에 관 한 생각임


낭만강점기. 초반

대장군 꼼꼬로꼼 : 호드 첫 대장군이자 파역과 더불어 마스터리 초반 필드의 악마. 개인적으로 절->실명->티끌->박치기로 4명을 매즈한 싸우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었음. 개인적으로는 마스터리 최고의 도적이라 생각

장군 파역 : 마스터리 초반 악의 대명사. 꼼꼬로꼼과 함께 듀오인 듯 많이 붙어서 얼라를 썰었으나 암사의 특유의 분위기와 플레이로 악명이 높았음. 암사임에도 서포팅 능력이 다른 수사들 비교도 안 되게 좋았음. 아직까지도 최고의 사제라 생각함.



낭만강점기. 중반


장군 헨도 : 대장군까지 갈 줄 알았으나 장군에서 멈췄음. 몇 없는 단단도적으로 도도 도적들의 대가리를 깨는걸 많이 봄. 단단 특유의 거리제기를 잘했던 기억이 있음.

장군 이센스 : 알방대장군과의 생사결에 승리하여 당당하게 이름을 알림. 전사의 한계를 물약&기공으로 카바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음.



낭만강점기. 격변기

장군 탈태 : 첫 흑마 장군으로 기억함. 와 잘한다! 이런 느낌은 없으나 플레이하는 것이 군더더기 없음. 잡기 술보단 기본기가 튼튼했으며 악흑의 특성상 레게기공악흑 이 아닌 명게기공악흑.



낭만강점기. 해체기

대장군 앙두 : 타우렌 등치로 돌진해오는 앙두를 보며 빤스지린 얼라는 많았을 것임. 탈태와 마찬가지로 잘한다! 라는 느낌은 없었음. 이센스가 사파라면 앙두는 정파적인 플레이를 했음.

대장군 하바나 : 호드 전장러중 가장 오래 만났음. 그만큼 전장 자체를 오래 했으며 초반에는 명작을 달린다는 느낌보단 즐긴다는 느낌이었으나 언제부터인가 명예를 달림. 당시 낭만 외에 호드에 인정될 만한 사람은 없었으나 유일하게 인정한 전사.

장군 루시퍼 : 여러 법사가 있었지만 팀or개인 플레이는 아마 루시퍼가 제일 잘하지 않았나 싶음.  전장에서 간혹 너무 말도 안 되게 덤벼든 것이 있었지만 변수적인 플레이로 상황을 역전시키는게 있었음.


------ 이를 끝으로 낭만강점기는 끝나고 대 암흑의 시대가 도래함. 이전에 어뷰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숨어서 하며 부끄러움을 알았음. 또한 전장 컨텐츠가 사장되는 시기기도함.------


어뷰당당기. 초반

대장군 김경호 : 1:1실력은 나름 나쁘지 않음. 어떻게 보면 잘했다 볼수있으나 자기 주도적인 플레이 외의 플레이는 전혀 못 했음. 즉 팀플레이를 전해 못함으로 팀신이 만들어져도 낭만팀과 다르게 매일 깨졌음.


어뷰당당기. ing

대장군 내일하루열심히 : 생략하겠음.

대장군 악령 : 실력적인건 얘기 안 하겠음 전장이나 1:1을 해본 적이 없으니. 하지만 어뷰징하고 당당하게 얼라 잡는 게 어뷰징이면 필드에서 죽이는 것도 어뷰징이냐? 하는 식의 태도가 눈살을 찌푸리게 함. 실력은 모르겠음 흑마가 아니었다면 과연? 지금 만큼이 될까 싶음.

장군 흑풍 : 얼라에 '그'캐릭들이 정말 흑풍의 캐릭인지는 모르겟으나 위풍당당하게 어뷰징을 함. 하지만 난 이해도감. 흑풍은 마스터리 초반부터 명작을 했던 사람임.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명예를 못올리고 허우적되다 다시 장군에 오름. 그부분은 추카함. 실력적인건 난 잘 모르겠음.

Lv41 무적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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