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즌 가덤쟁이 어찌보면 다시 시작한 와우 최고 재미였어요 저는...
가덤 보상을 얻고는 싶은데 아무도 도적을 안구하는거에요 참 힘들었죠
도적도 나름 도움이 되는 케릭인데 워낙에 얼라에서는 징기와 야드 효율이 좋아서 도적은 천대받고 힘들었어요
아무도 안 델꼬가니.. 직접 모으는 방법밖에는 없었죠..;; 그러다 좋은 분들을 만나고 파티가 이어지고 계속해서 재미있게 했던거 같아요
그러다 4시즌이 열리고 PVP는 저 멀리 가버리고.. 화심.. 그래 화심 템을 먹자 좀더 강해지자 열심히 하고 또 가고 다시 검둥이 열리고 비발부도 먹고 오오 붉송도 다 모으고 좋다! 재미난다 하다,, 그 한쪽 허전함.. 싸우고싶다..
어느 도적분처럼 신출귀몰하게 활약하고 지휘도 하고 테러도 하고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내 나름대로 할것을 하면서 싸우다보면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고 ㅎ 결과도 중요하지만 일단 전장이 열려서 플레이 하는게 전 더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다들 있었던 그 예전에는.. 참 즐겁게 했는데 이제는 겁도 나고 뭔가 가볍게, 가정사 마무리하고 맘편히 잠깐 인던 가는정도로 만족해야지 했는데..
이제 다시 사업자도 내고 일도 시작하는 날이 다가와서 와우는 잠시 또 쉬어야지 생각하다 어느날 전장을 신청하고 신나게 싸우다보니 새벽 3시가 다 되어가더군요..;;
참 재미나요 20인이 힘을 합쳐서 넴드 클리어하고 보상을 얻는 레이드도 재미나지만 10명 15명 어쩔때는 그보다 적은 인원으로 호드분들과 투닥거리는게 참 어찌보면 인원 구하는 공장 심정처럼 인원 차기만 기다리는 한명의 구성원이되어 그저 기다리고 최선을 다할뿐이죠..
다들 예전에는 한가닥들 하셨을꺼에요 ㅎ 그게 예전이 되서 문제지만요 +_+ 물론 지금도 잘하시는분들이 넘치시죠
지금 또 다른 어찌보면 젊음이 지나간 현제 지금의 재미를 느끼면서 다들 와우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말주변이없어서 글이 뒤죽박죽이지만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레이드도 좋고 전장도 좋다는 겁니다
파창에 레이드 구인하고 정규인원이 함께 가는 것처럼 전장도 인원 충원이 수월해지고 정규.. 뭐 지금은 얼라 호드 모두가 정규인원이죠?ㅋ
보다 많은 사람이 와우의 한 축이기도 한 전장 시스템에 함께 참여해서 즐겼으면 합니다
요즘 그래도 전장이 잘열려요 함께 즐겼으면 합니다~ 많이들 신청해주세요^^
진영은 달라도 재미는 같잖아요?ㅎ 달려봅시다 +_+
코사도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