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문 요약
**프로스트울프 길드장 STR**의 알방(알터랙 계곡) 투클라 논란 관련 사과문 요약:
1. **논란 해명**:
- 투클라(두 계정 동시 플레이)로 알방 잠수했다는 의혹에 대해, 본인 부캐릭터는 투클라가 아닌 **친한 지인이 대신 플레이**한 것이라고 주장.
- 당시 본계정(str)으로 줄구룹에서 디코 음성 브리핑, 공대장, 맨탱 역할을 수행하느라 부캐(strength)를 직접 플레이하기 어려웠다고 설명.
- 부캐가 돌참(돌격참모, 전장 기여)까지 운전하지 못한 점은 물리적 한계 때문이라고 해명.
2. **사과**:
- 부캐를 지인에게 맡긴 행동이 일부 플레이어에게 불쾌감을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 비판은 달게 받겠다고 언급.
3. **길드원 피해 호소**:
- 논란으로 인해 **길드원들이 무분별한 보이콧과 비난**을 받고 있다고 밝힘.
- 길드원들은 논란과 무관하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보이콧 중단을 간곡히 요청.
4. **내로남불 논란 간접 반응**:
- 과거 다른 플레이어의 알방 잠수를 비판했던 태도(내로남불)와 관련된 직접 언급은 없음.
- 다만, 댓글에서 허위 사실이 퍼지고 있다며 반박하지 않겠다고 언급, 논란 확대를 피하려는 태도 보임.
5. **개선 약속**:
- 앞으로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하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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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분석
- **내로남불 관련**: 사과문에서 과거 다른 플레이어의 잠수를 비판했던 점(내로남불)에는 직접 언급하지 않아,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사과나 반성이 부족해 보임. 이는 논란의 핵심 원인 중 하나로, 일부 유저가 사과문의 진정성을 의심할 가능성이 있음.
- **논란의 초점**: 투클라 여부보다 부캐를 지인에게 맡긴 점과, 그 부캐가 알방에서 충분히 기여하지 않은 점이 문제의 핵심으로 보임. STR은 이를 물리적 한계로 설명하며 책임을 일부 회피하려는 뉘앙스가 있음.
- **길드원 보호**: 길드원 피해를 강조하며 보이콧 중단을 요청한 점은 논란을 개인 문제로 한정하려는 전략으로 읽힘. 하지만 커뮤니티 반응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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