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제가있는방은 다 토방이라서 명점 안모인다고 하시는데
저는 왜 무난하게 일요일 10시에 50만점 찍었을까요? 걸린시간도 저번주랑 비슷하게 38~39시간 걸렸구요
토방도 10판 토방이면 8판은 호드가 이긴거 같은데
또한,
토방이면 공격 수비 둘다 단물 다빠질때까지 명점 먹을수 있자나요? 수비만 먹는게 아니라?
특히나 이번주는 얼라 수비 없는 판을 거의 못본거 같은데, 공격분들이 점수 더 많이 드시는판도 많았습니다.
수비보고 명점 많이 먹는다고 이기적이라고 그러는거 굉장히 유치하고
보통 2-3명 3-4명이서 수비할때는 명점 별로 못먹습니다.
그리고 수비하면 자유의지 물약도 써야되고 피 물약도 먹어야되고
골드 꽤 들어가거든요. 뭐 그거 얼마한다고 라고 하신다면 니가 하세요^^ 제가 공격갈테니 ㅋㅋ
수비가 명점 더 먹어봐야 중썰들이 진짜 점수를 많이 먹지
수비는 거의 자살특공대입니다.
깃방하다가 계속죽고
1초라도 지연시킬려고 언덕에서 돌진박고 위협쓰고 죽고
구막 깃방한다고 죽고
드렉 리셋 시킬거라고 무한귀한하다가 죽고
어쩔수 없자나요? 우리 공격도 사정이 있어서 반달 계속 리셋시키고 못잡을때는 사정이 있는것 처럼
수비도 사정이 있습니다. 근데 뭐 쌍둥이 못지켰다고 수비할 자격이 있니없니
그럼 니들은 왜 그렇게 한번에 반달 못잡는데? 이러면 니가 올라와서 봐라고 할거 아닙니까?
너무 당연한거고 싸움밖에 안나는 쓸데없는 지적질인데 저런 지적질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게 참
와우의 평균연령을 의심하게 만드는 부분인거 같구요
꼬우면 저한테 내가 수비지휘하고 드렉 리셋시킬려고 무한귀환도 하고 할테니까
공격가라 하면 저 공격 갈수 있습니다.
오늘도 공격 많이 갔습니다 ㅋㅋ
저녁 쯤에 저 만나신분들은 제가 진심으로 공격에 올인 해봤다는걸 아실거에요.
이기기 위해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는겁니다.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거죠
매판할때마다 명예승수 계산하면서 내가 더 먹었으면 좋아하고 덜먹었으면 상대방 욕하고
그게 정상적인 사람입니까? 보통은 신경도 안씁니다.
그리고 이기는거는 수비 공격 다 각자 할일들을 충실히 수행했기때문에 이기는겁니다.
공격이 답답하고 지붕법힐도 없고 공격 잘해본 사람도 없어서 계속 멍때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엔피씨만
때리는 판도 있습니다.
그럴때 수비가 시간 벌어주는거죠. 어떻게든 방법 찾고 해답을 찾을때까지 우리가 최대한 드렉 리셋시켜보겠다
그러다 지는 판도 있고,
공격과 수비가 둘다 잘하면
얼라가 밀고 들어올때 언젠간 밀릴수 밖에 없는데 동서탑을 내주기 전에 반달을 잡고 끝내주고
중썰이 얼탑 거탑 복구시키고 이러면
10분 컷에 3500이상 이렇게 먹는겁니다.
그니까 결국 점수를 잘먹기 위해선 다 잘해야된다는거죠.
그리고 토방은 서로 수비하니까 토방이 되는건데 왜 같은편인 호드한테 수비하지 마라고 하시나요?
얼라가 이기길 원하면 얼라로 가시지 호드에서 왜 하시는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진지하게 얼첩아닌가요?
얼라도 수비하고 호드도 수비하는데 호드가 호드보고 수비하지말라고 하고
얼라가 이기게 문 열어줘라고 하는게 ㅋㅋ
이게 얼첩이 아니면 제정신인가요?
이 커뮤니티에 그냥 놀러오시는분들은 대부분 정상이지만
여기에 댓글다는분들은 정상인분들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보나마나 제탓하면서 마녀사냥 하겠죠. ㅋㅋ
그리고 누기이기든 빨리 끝내는게 목적이라면
호드가 이기는 룰방 하면되자나요? 대신 남북참은 지키겠다 던지
왜 얼라가 모든걸 다먹고 이기는 룰방을 그동안 계속 해왔나요? 이것도 대답 한번 해보시죠
자기들 끼리 암묵적인 합의를 했다곤 하지만 결국 저같은 새로온 유저들은
아무것도 즐길게 없는, 그냥 기계적인 오직 점수 생산만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뭐가 그렇게 떳떳하신지.
요즘 호드분들 호드가 많이 이기니까 엄청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너무 좋은데,
여기에 분명히 니가 잘해서 좋아하는거라고 착각하지마라는 댓글달릴거 뻔하니까
제가 잘했다고 생각 안합니다^^ 아셨죠?
전장의 본질은 경쟁이고 그 시스템을 즐기는 과정에서 보상으로 따라오는게 점수여야 합니다.
그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