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꽃의기사님 추합니다

일단 아래 그가 쓴 글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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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가게에서 100만원에 물건을 팔면 앞집 가게도 따라합니다 

그게 무서운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점점 이타주의가 아닌 이기주의 적으로 자기만 손해보기 싫어하는 와우가 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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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나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지 아직도 모르나본데

요즘 낙스팟 보면 여러 차비들이 존재함

1. 탱커 영약&차비

2. 힐러 영약&암룬&일마

3. 정배 특임비

4. 공장 2인분 or 공장 차비

5. 기타 등등

위의 사례들을 보면 딜러 입장에서는 같이 영약 빠는데 왜 탱힐만 챙겨주지? 딜러도 암룬 빠는데 왜 힐러만?

정배 딸랑 두넴드 밖에 안하는데 특임비를? 공장은 왜 2인분이지? 왜 차비를 받지?

이런식으로 따지고 들면 밑도 끝도 없이 문제 제기할수가 있음

그럼에도 저런 공대들이 생겨나고 사람들이 문제제기를 크게 안하고 함께 한다는건 그정도는

감수하더라도 갈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꽃의 기사님의 저 옆집 가게에서 100만원에 팔면 앞집 가게에서도 따라한다는게 성립되려면

공장 2인 분배룰이 흥했을 겁니다. 많은 공대에서 공장 2인분배룰이 행해졌을텐데 실상은 어떻죠?

호드 기준 딱 한곳만 2인분배입니다. 왜 저 공대에는 문제 제기 안하시는지요?

트라이 구간에 탱커 차비 티탄지원만 해주고 힐러지원은 안해준다는걸로 문제삼는데

저분이 만약 공장 차비로 1천골을 제시하고 티탄차비를 없애면 납득하실건가요?(차비 및 도핑비로 그정도 들어감)

공장은 일주일 내내 광고하느라 고생하는데 그 고생이 보이긴 하십니까?

자기만 손해보는걸 싫어하는거 같다고 지적하셨는데 다른사람들이 볼때는 꽃의기사님이 손해보는걸 싫어해서 

저런글 적은걸로 보입니다. 너무 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