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던 주사위 룰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파티장이 미리 모든 사항에 선 공지를 해주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럴수는 없음.
그럴때를 대비해
일명 "국룰" 이라는 것이 존재하긴 하지만
다 내 마음속에 서로 다른 국룰이 있어서 혼선을 겪는 경우가 많음
이럴땐 아래 사항만 피하면 실수하거나 구설수에 오를 일이 없음
1.필요입(필요하면 입찰)은 말 그대로 필요하면 입찰. 그렇다고
"난 마부 기술이니 모든템을 입찰해서 뽀개먹겠다" 라는게 아님.
당연히 자기 캐릭이 주/부특으로 사용 가능한 템을 먹는거임.
2.주특입 (주 특성 입찰)은 현재 내가 이 파티/공대에 참여하는 특성에 맞는 템을 입찰한다는 의미임
ex: 난 지금 암사로 가지만 신사가 주력이니 힐템 먹어야지~가 아님
3.선입팟 (선제 입찰)은 해당 던젼의 드랍 테이블에서 나오는 템을 미리 예약을 걸어두고 가는 팟임.
그러니 지원할때 어떤 템을 선제 입찰하고 싶은지 미리 정해서 알려줘야 파티장에게 민폐가 아님
또한,
다른사람의 선입 템을 실수로라도 입찰해서 내가 가로채가면 아주 큰 사고임.
인던 아이템 사건 사고는 대부분 여기서 발생한다 봐도 무방.
이런 실수를 할 경우 본인의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상대가 만족하는 수준으로 보상해줘야 뒷말이 안 나옴.
(여기서 "상점가 드리면 되죠?" 이랬다간 사사게 스타 등극임. 뭐 그렇다고 인던 템 사고로 수천골 달라고 하는 것도 선 넘는거고..)
모두의 선입템이 아닌 템 처리 방법은 파티마다 달라 파장이 정해주는게 맞음
4.선입 팟의 "차비"는 본인은 선입 할 템을 지정 안 하고 다른 파티원의 선입 그외 모든 템을 먹겠다는 의미임
그렇다고 "난 이 던젼에서 먹을 템이 많으니 차비로가야지" 라는 던젼 자유이용권이 아니라
"난 이 던젼에선 더 이상 먹을 게 없어" 이기 때문에 차비 선입을 하는 것임.
즉, 최소한 해당 던젼에서 먹을 것이 없을 정도로 템 좋아야 가능함.
5.선입 팟의 "차비"는 아주 특이한 케이스, ex: 선입없는 남작마 정도가 아니라면 정해진 댓가 (상점에 파는 골드가격 혹은 뽀각시 재료 값)를 주고 구매하겠다는 사람을 거부할 권리가 없음.
6.그렇기 때문에 선입 팟의 "차비"가 있는 경우 "획득시 귀속" 아이템은 내 선입템이 아니라면 차비를 누른게 아니라 "포기"를 눌러야 함.
누구의 선입도 아닌 템을 먹고 싶으면 차비자에게 "통보" 하고 입찰 누르면 됨.
누구의 선입도 아닌 템을 나와 다른 사람도 먹고 싶다면 그때는 같이 입찰 누르고 주사위로 이긴 사람이 차비자에게 입금.
7.차비 선입이라도 "착용시 귀속" 아이템의 권리는 없음. 착용시 귀속은 모두 다 차비를 굴림.
8.선입 팟에서 내가 선입한 템이 나온게 아닌 이상 "입찰" 버튼은 항상 천천히 눌러야 사고가 안 터짐.
9.선입 템 아니라면 입찰 굴리기 전에 "나 입찰한다" 라고 파티원에게 알리고 하는게 안전함.
10."필요입" 이라는 말이 없다면 그냥 주특성 입찰으로 생각하는게 편함
11.필요입이니 주특성입이니 따로 공지가 없었던 상황에 내 "부특성" 템이 나왔다면 가능하면 주특입 하는 사람과 경쟁하는건 피해주는게 매너임 (필수라는건 아님)
12.굳이 내 클래스 템이 아닌데 먹고 싶다면 아무도 필요하지 않을 상황에만 입찰 해야 함.
ex: 불성 업뎃 이후 힐템에도 증뎀 옵션이 기본으로 붙는데
내가 캐스터 딜인데 그 증뎀 수치가 내 현재 템 보다 높다는 이유로 힐템을 힐러와 같이 주사위 굴리면 욕 먹음
반대의 경우는 보통 발생하긴 힘들지만 마찬가지로 증뎀 템을 힐러가 먹는 것도 "주특입"에 어긋남.
13. 위와 같은 이유로 속칭 "소장템" 역시 아무도 안 먹을 때 입찰 굴리는 거임.
14.영던에 특수한 피스 아니고서야 대부분 그냥 지나가는 템임. 너무 욕심내지도 말고 열내지도 않는게 답임.
이 정도만 숙지한다면 사사게 스타가 되는 것을 피할 수 있음.
우리 인게임에서만 만나는걸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