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초반부터 오리지널 주생부사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격으로 산탄을 우선 찍고 생냥에서 올가미와 공저를 밀고 랩업하는게 훨씬 좋다고 예전부터 말해왔는데... 본섭이나 클래식 냥 하다보면 야수트리가 좋기에 랩업시 야냥이 좋다는 선입관이 많은 듯.. 오리지널 냥은 차단 스킬이 없어서 산탄이 없으면 캐스터몹 섞여 있는 몹 3,4마리 잡을 때 많이 피곤함. 특히 자힐하는 몹은...더구나 초반 조사 없으면 캐스터몹 순삭 시키는데 어려움. 캐스터 차단스킬 없어서 문제가 아주 많음. 용군은 차단스킬이 별도 기본스킬로 있지만 오리지널 냥은 차단이 없음. 그리고 와우 헤드 야냥 추천 트리라고 검색해서 보는데. 그것도 이상함. 아니 팻이 얼마나 탱을 잘한다고 팻 체력을 올리고 매의상 안 찍음? 매의상 발동률 어마무시 합니다. 와우헤드 야냥 추천트리도 뭔가 겁나 이상함. 야냥 특성 간 경우 매의상은 반드시 찍어야 함. 주생으로 가더라도 매의상 3,4개 찍고 트리 올릴까 민첩 몰빵으로 갈까 고민 엄청합니다. 그 정도 발동률이 엄청남.
아냥으로 호드는 해보고 얼라도 한 번 야냥으로 가보고 대개는 위에 언급한 방식으로 트리를 타는데... 야냥도 40전까지는 나쁘지 않은데... 공저 있는게 50부터는 유리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없는... 그리고 어차피 만랩이후는 주사부생. 주생부사 둘 중에 하나로 가야 됩니다 주사로 가든 주생으로 가든 공저 있는게 좋습니다.오리지널 야냥은 불완전한 특성이고 오리지널 극후반부에 나온 시험판 경향이 강하고 본체딜이 너무 약함. 본격적으로 본체딜이 올라가는 사대인던 졸업급이나 레이드템이 갖춰지면 갈수록 본체 딜 격차를 못 좁힘.
용군에서는 팻이 탱을 굉장히 잘하죠. 야냥은 팻이 두 개고 야수왕 개념이라 야수소환특성도 찍어서 쫄 야수 소환도 되는.. 거의 팻이 어글 놓치고 이런 경우가 없지만, 오리지널 야냥은 팻이 어글을 만랩이후 못잡고 못잡는거는 야냥이든 주사든 주생이든 팻 다 도찐개찐입니다.
공저는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 후반부 넘어가면 공저 유무로 갈리는 경우 나옴. 공저를 눌렀을 때 제 예전 스샷 하나 가져옴. 검둥 졸업급일겁니다. 회피와 무막이 이 정도입니다. 거의 90프로에 육박. 물리방어도가 어지간한 쌍수전사나 방패없는 전사와 비등한데 회피가 생냥의 경우는 무시 못함. 민 900대가 넘서가기에...
아무튼 50는 넘는 냥은 공저 필수고... 팟플할 때 냉덫 올가미는 파티 준생존기급으로 반드시 찍어서 애드 날 때 깔아야 파티원 생존에 조금이라도 기여 가능함.
파워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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