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저단에서 증강이 어떤가?에 대한 생각입니다

사실 증강이 easy to play hard to master시작은 쉽지만 마스터는 어려운 캐릭입니다.

저단에서 스킬 몇개 딸깍딸깍해도 버스 탑승해서 오빠 달려~ 할수있지만

어느정도 단수가 올라가면 오빠 못해줘?가 실현되는 뭣같은 직업이죠

제가 2시즌, 3시즌초반 열심히 증강으로 활동하다가 접고 4시즌 끝날쯤에 복귀해서 증강으로 10단 미만을 다녀봤지만 많은 분들이 거절하시더라고요.근데 한국섭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전세계 와우를 즐기는 나라들이 다 똑같이 생각합니다.

'저단에서는 Aug(증강)이 아무리 좋아도 초대 안한다'

이거는 뇌피셜이 아니라 해외사이트OR해외유튜브 몇개만 돌아다녀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블리자드에서 처음으로 버퍼로 증강을 공개했고 앞으로 버프직업을 더 만들건데 증강 인식이 고단에서만 쓰는 직업으로 개박살 나버렸습니다.

내부전쟁 베타에서 증강이 시너지+본체딜 모든게 완벽한 유일신으로 출시가 되었고

버퍼가 딜량1등이 맞냐?라는 이유로 너프(시너지)를 당했지만 SSS급에서 S급으로 내려온 정도?본체딜을 올리는 이유가 위에서 이야기 했던거처럼 유미 이미지를 벗기기 위함입니다.

예지예지 칠흑 영숨 불숨 지변 분출분출분출 딸각해도 1인분하던걸

예지예지 칠흑 영숨 불숨 분출 탭 지변 분출분출분출 으로 바꿈으로써 딜사이클에 변화를 줬습니다.

(딜사이클은 매우매우 기본적인 예시입니다.)

영웅특성의 효율을 위해서 피통 많은 놈에게 나눠서 불숨 분출,지변 분출을 넣어줘야합니다.

딜사이클 변화와 본체딜을 올려주면서 딜사이클을 못굴리면 고점이 안나오게 유도했죠.

블리자드는 "내부전쟁부터는 저단에서도 1인분 딜러는 못하지만 딜러처럼 어느정도 딜량을 넣으면서 서포트를 할 수 있다"를 이야기하고 싶어보인다.를 저는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4줄요약

1. 증강은 서폿에 가까운 딜러였다.

2. 블리자드는 유미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

3. 내부전쟁에 딜러에 가까운 서폿으로 바꿨다.

4. 저단에서 효율이 더 좋아졌다.

*반박시 님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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