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초보황폐의 딜사이클

레이드에서 압도적인 힐량으로 존재감을 뽐내는 보존에 반해서 키운 기원사...
그러나 보존이 너무 어려워서 보류
증강은 한정적인 사용처 때문에 보류...
원래라면 다음 시즌까지 버려질 기원사였으나 무슨 심경의 변화로 인해 와생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 딜러를 황폐로 시작하게 된다.

감에 의존해서 게임하는 스타일인데 처음으로 특성창을 열어서 효과를 한번씩 읽어보고 허수아비도 만나봤어요.

그렇게 독학으로 체득한 황폐의 쐐기 딜사이클인데 혹시 에인션트 드렉티르 님들이 보시기에 수정 보완할 부분이 있는지 여쭙고자 합니다.

카운트가 있으면 살불 스타트를 하지만 없이 바로 들어갈 경우에는 깊은 숨결부터 들어갑니다.

깊은 숨결 -> 첩보,1충 불숨 -> 산별 -> 전세역전, 영혼 쇄도 -> 3중파열 -> 쿨기 -> 3중파열 -> 기염 -> 그후 산별 영쇄 쿨이 돌아올때까지 몹 수에 따라 파열이나 기염을 사용. 정수 부족하면 하격으로 충전. -> 산별 -> 영혼 쇄도 -> 광역파열 -> 불숨 -> 기염 -> 광역파열 -> 기염.

여기까지가 오프닝 딜사이클로 쓰고 있고 전투가 계속될때는 대체로 <산별 하격 파열 파열>, <불숨 기염 파열 기염 살불> 를 로테이션처럼 돌려주고 있습니다.

나름 최적의 효율을 발휘하는 딜사이클이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