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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운동권 '전대협' 출신 이동호씨의 고백.

우파의향기
댓글: 15 개
조회: 1423
추천: 13
비공감: 2
2018-02-11 20:55:55
-중요한 부분만 추림-



이동호라고 합니다. 제 오늘 강연의 제목은 ‘좌파의 불편한 진실’입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학생 운동에 몸을 담았습니다.
당시 연세대학교의 학생운동과 총학생회를 지도하는 비밀 지하조직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 조직을 가리켜 《Secret Union》, 비밀학생회라고 불렀는데요. 제가 중앙위원으로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  - 주사파들의 역사 인식

학생운동 시절, 저는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공부한 바에 따르면 박정희 대통령은 일본이름을 가진 일본군 장교 출신이었습니다.
그걸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 알았어요.
이승만이란 사람은 평생 동포의 후원금으로 생활한 사람이라고 가르치더군요. 저는 정말 그런 줄
알았고....
게다가 그들은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이며, ‘이런 현실이 계속된다면 대한민국 민중들의
삶은 훨씬 더 나빠질 것이다’라고 말했어요. 저는 정말 그렇게 믿었습니다.
당시 나왔던 경제학 서적들도 대부분 이런 믿음을 뒷받침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는 더 이상 안 된다.’, ‘식민지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식민지
해방투쟁에 나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실에 눈을 뜨다

그랬던 제가 생각이 약간 바뀐 계기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학생운동을 그만두고 사회에 나와 보니 사람들이 너무 안락하게 잘 살고 있는 거예요.
머리가 살짝 띵 했던 건, 우리나라 사람들은 제국주의 착취 세력인 미국에 수탈당해서 굉장히
힘들게 살아야 한다는
제 믿음과 너무나 다른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안락하게,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정말 어떻게 된 거지? 우리가
책에서 배운 것은 이게 아닌데, 이 사람들은 왜 이 땅에서 희망을 갖고 살지?’라는 생각에
혼란스러웠어요.
얼마 안 가 소련이 무너지면서 소련의 실상이 드러났습니다. 그때까지도 버텼어요.
‘소련에 뭔가 문제가 있는 거고, 북한은 그렇지 않을 거다. 북한에는 주체사상이 있으니까.’
그렇게 방어 논리를 만들고 스스로 자위했어요. 하지만 조금 지나니 탈북자들이 북한을 탈출하기
시작하더군요. 
죄를 짓고 사회주의 조국을 배반하고 나온 놈들이겠지라고 저는 생각했어요.
그런데 결국에는 황장엽 씨마저 망명을 신청하더군요.
황장엽 씨는 저희도 잘 알던 인물이었어요. 주체사상의 기초를 마련한 북한의 최고 이론가였죠.
황장엽 씨의 탈북을 보고서는 '어... 이거 어떻게 된 거지.. 이건 정말 이상한데..'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었어요.
황장엽 씨가 하는 이야기들을 쭉 들어보았죠. 그 분 이야기를 듣고 나니, 더 이상 도망갈 곳이없더군요.
제가 책에서 본 북한과 실제로 북한에서 살던 사람들, 황장엽 씨가 증언한 북한은 완전히 다른곳이었어요.
민중의 나라가 아니고, 민중이 주인되는 나라는 더더욱 아니며, 오히려 민중이 착취당한다는대한민국보다 훨씬 처참하고, 기본적인 인권조차 없는 노예같은 삶을 사는 곳이었어요.
저는 그 실상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북한과 소련을 최고로만 알던 무지몽매한 인간이었던겁니다.
저는 소련에 모든 인류의 희망이 있고, 북한에 한민족의 희망이 있다고 믿었던 지적저능아였어요.
제대로 사실을 보지 못하고 의심해 보지도 못한 채로, 이런 망상에 빠져 있었던 겁니다.
정말 고통스럽고 힘들었어요. 그동안 제가 알고 있었던 것들이 전부 부정당하면서 몇 년을헤맸던 것 같습니다.
한 10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서부터 깨어 나올 때까지 필요했던 시간이. 

-미몽에서 깨어나다

그래서 다시 볼 수밖에 없었죠.
한국현대사도 다시 봐야 했고, 철학도 다시 봐야 했습니다.
그때 박정희를 다시 봤어요. 이승만도 다시 보고...
이승만을 다시 접하고서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척박한 나라에 하늘이 이런 위인을 준비했구나....
이 분 덕분에 아무 것도 모르는 조선 백성들이 자유민주주의를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었구나... 
그리고 자신의 임무를 마치고 쓸쓸히 하와이에서 고국을 그리워하다가 죽어가는 모습들을접하면서...
한 운명적 인간의 모습들을 보며 정말 가슴이 아팠어요.
그 다음에는 박정희로 갔죠.
아니, 민중을 수탈한다는 나라에서, 점점 더 부익부 빈익빈이 된다는 나라에서, 대한민국의중산층은 계속 커져갔어요. 제 믿음에 따르면 대한민국이란 국가는 껍데기밖에 안 남아야되는데, 오히려 그 반대로 훨씬 더 번창하고 있었어요.
국민들의 삶은 훨씬 더 나아졌고.... 이 객관적 사실을 절대로 부정할 수 없었어요.
‘아니, 도대체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내가 배운 책에 따르면 분명히 이 나라는 망해야 되는데....’
망하기는커녕 점점 더 약진하고 있었고, 그 속에서 국민들은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고있었어요.
이 나라가 민중을 수탈해야 하는데 국민들의 삶은 날로 풍요로워졌어요.
민중을 수탈하는 나라 많잖아요?
과거 필리핀이나 라틴아메리카 등등..
하지만 그런 나라 가운데 대한민국처럼 발전한 나라는 단 하나도 없어요.
18세기의 미국과 유럽, 19세기의 일본을 제외하고 산업혁명에 성공한 사례는 대한민국이유일해요.
물론 대만이 그 전에 있었지만, 대만이야 선진 문물을 고스란히 갖고 중국에서 섬으로 쫓겨 간사례이니 별도로 하고... 인구가 5천만 가까이 되는 나라에서 이와 같은 산업혁명을 일군 사례가없더라고요.
또 잘 아시겠지만, 중국에서는 등소평이 지도자를 맡으며 ‘흑묘백묘’라는 말과 함께 대한민국의 발전방식을 따라 하기 시작했어요. 중국만이 아니에요.
베트남 또한 ‘도이모이’라는 기치 아래 대한민국의 개발 방식을 따르고 있어요.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 또한 박정희 식 경제 개발 모델을 따르죠.
지금까지 제3세계 국가가 산업혁명을 이룰 수 있는 방법 가운데 검증된 방법은 대한민국의 경제개발 모델이 유일합니다. 세계사의 유일한 사례를 일군 겁니다.
민중의 수탈자로 알고 있었던 박정희가, 수탈자이기는커녕 5천 년간 그 지독한 가난에 허덕이던나라를 완전히 새로운 나라로 만들었더라고요.
그 분 영전 앞에 머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었어요.
“내가 틀렸습니다. 당신이 옳았고, 나는 바보였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영전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당신은 적인 줄 알았지만 영웅이셨습니다.
당신의 영전 앞에 부끄러움과 죄스러움으로 가득한 저의 머리를 숙일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참회의 글을 바쳤죠.
이것이 바로 그 동안 제가 살아왔던 이야기입니다.

-주사파의 정체와 전략전술

그리고 상대방의 정체를 모르면 속아 넘어가기 쉽습니다.
저는 젊었을 때 잘못된 길을 갔던 사람으로서 그 정체를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80년대 학생운동은 70년대와는 또 다릅니다.
70년대에는 공산주의 운동인 맑스주의와 레닌주의가 주축이었지만, 80년대 중반에 학생운동에
스며든 것은
다름 아닌 북한의 주체사상이었습니다.
주체사상은 북한에서 김일성이 창시했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황장엽 씨가 만든 겁니다.
황장엽 씨가 대한민국으로 망명한 다음에 들려준 이야기가 있습니다.
황장엽 씨가 주체사상을 정리한 요약본을 김일성에게 줬더니, 김일성이 몇 달 간 가방에 넣고만
다니더래요.
읽었냐고 물어보니 ‘크 ~읽어야 되는데’라는 소리만 계속하더라는 거죠.
또 김영환 씨 이야기로도, 자기가 북한에 갔더니 김일성과 주체사상에 대한 토론이 안 되더라는
거예요.
김일성 스스로 창시했다는 주체사상 아닙니까.
어쨌든, 북한에는 주체사상과 주체사상에 따른 혁명론이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기회가 되면 보시기 바랍니다.
주체사상은 통합진보당을 해산한 헌법재판소의 판결문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북한의 혁명론도 잘 설명하고, 통합진보당이 왜 북한노선을 따르고 있는지도 잘 정리했어요.
제가 보기에는 국민교재로 상당히 괜찮습니다.
조갑제 씨 책 제목이 《국민의 무기》입니다.
이 책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판결을 해석해 놓았어요. 가능하시면 그걸 보는 게 좋겠습니다. 

학생운동이 논리싸움에 진다고 바로 승복하지는 않거든요.
논리싸움에서 지면 또 반박하고, 또 반박하고...운동권에서는 이런 과정을 사투(사상투쟁)라고
불렀어요. 


친지김동이란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를 뜻합니다.
우리끼리만 알고 다른 사람은 잘 모르게 이런 식으로 줄여 말한 겁니다.
1학년, 2학년처럼 아직 사상무장이 덜 된 아이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라는 말을 들으면
다들 도망갈 테니까
이런 약어들로 부른 거예요.


그들은 대중을 속일 줄 알아요. 호헌철폐 독재타도라는 말 들어보셨죠.
5공 당시에는 통일최고국민회의라는 기구에서 간접선거를 통해 대통령을 뽑았어요.
물론 국민들은 직접 뽑고 싶었죠.
그런데 전두환 대통령이 개헌 논의를 하다가, 4월 13일에 헌법을 개정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호헌철폐 독재타도하자”라는 구호를 만들어 낸 겁니다.
대중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죠. 학생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이런 식이었죠.
“야, 우리가 민주주의하자는데 무슨 문제냐?” 물론, 거기에 우리가 말해 왔던 요구가 살짝
들어갑니다.
예컨대 “군부독재 지원하는 미국 놈들 몰아내자” 등이죠.
이런 것들이 바로 우리들이 만들어 내는 전략적 구호입니다. 



주사파와 관련된 역사 단체들은 대부분, 86년, 87년, 88년에 조직되었어요.
우리가 북한 바로알기 운동을 하던 그 때 말입니다.
지금 그들이 역사학계의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강점기라는 표현을 예로 들어 볼까요.
원래 ‘강점기’란 단어는 대한민국 역사학계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식민지라는 용어를 사용했지, 강점기라는 용어를 쓰지 않았거든요.
강점기는 북한의 역사학계에서 만든 용어입니다.
그 이유가 궁금한가요? 북한에서는 강점기 1기를 일제강점기, 강점기 2기를 미제강점기로
규정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사회가 미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적 통치를 받는 나라다.’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강점기라는
용어를 쓰는 겁니다.
지금 우리 역사학계가 모두 강점기라는 용어를 쓰고 있죠?
아마 컴퓨터 자동완성으로 쳐도 식민지라고 치면, 강점기라고 뜰 걸요.
그 정도로 일상화되어 있어요.
이게 바로 당시에 ‘북한 바로알기 운동’이란 명분으로 우리가 시도했던 것입니다.




반미구호의 뿌리
이처럼 그들은 미 제국주의를 몰아내고, 자본가를 축출해 계급적 차별을 없애는 혁명이 이 땅의
진정한 혁명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큰 골칫거리가 뭘까요? 미국입니다.
그래서 모든 투쟁을 반미투쟁으로 결집시키는 겁니다. ‘
미선이 효순이 사건’이 터졌을 때 반미투쟁이 일어났죠?
FTA 협상이 있을 때 반미투쟁이 일어났죠?
최근에는 반미투쟁이 오히려 덜합니다.
왜냐하면 반미 의식이 이미 저변에 상당히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 ‘멜라닌 색소’로 난리가 났었습니다.
멜라닌 색소는 우리의 인체에 해롭습니다.
그런데 반미투쟁을 하는 사람들, 국민의 생명을 위해 애쓴다는 사람들, 다 어디 갔나요?
반중시위하는 장면을 본 적 있나요?
반중시위가 일어날 수 없는 이유는 ‘모든 혁명 역량을 반미투쟁으로 결집하라’와 같은 혁명론이
없기 때문입니다.
북한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세요.
한미동맹에는 작계 5027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만약에 북한이 대한민국을 침략하면, 우선 90일간 한국군과 주한미군이 방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략 자산의 규모를 보면, 주한 미군의 자산이 1500조 가량입니다. 
안타깝게도 한국군의 자산은 1000조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90일을 버틸 때까지 미국 본토에서는 증원군을 보내야 합니다.
전함 200척, 10개 항모 군단, 항공기 2000대, 육군 약 69만 명이 들어와서 한국군과 함께
북한으로 진격해야 하는 겁니다. 북한이 궤멸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말입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김정일, 김정은이라고 상상해 보십시오.
어떻게 하겠습니까?
전쟁을 벌이면 세계 최강국인 미국과 붙어야 합니다.
당연히 한국과 미국을 떼어 놓아야 하겠죠.
모든 투쟁을 반미투쟁으로 결집시키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그런 짓을 하겠습니까?
어쨌건 그들의 공작은 상당 부분 성공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 반미 의식이 아주 깊이 퍼져 있지 않습니까?
누군지 아시겠지만, 어떤 분은 ‘미국에 할 말은 하겠다’고 말하고 있어요.
뭔가 강한 상대를 들이받는 것 같아 멋있어 보이고 폼 나잖아요?
이것이 바로 혁명 전략의 일환입니다. 



민주화 운동을 빙자한 체제전복운동
이러한 혁명 전략을 실천하기 위한 3대 투쟁이 있습니다.
반미자주화투쟁, 반파쇼민주화투쟁, 조국통일촉진투쟁이 그 세 가지 투쟁입니다.
반미자주화의 자주, 반파쇼민주화의 민주, 조국통일촉진투쟁의 통일을 따서 자주, 민주,
통일이란 구호를 만들었습니다. 줄여서 자민통이라고도 말하죠.
자주, 민주, 통일. 여러분 많이 들어 보셨죠? 
국회의원들 중에 이 세 가지 용어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북한의 혁명론에 나오는 이 세 가지 용어는 북한이 만들어 내기 전까지 대한민국에 없던
개념입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계속 하고 다니는데, 그 친구들 저에게 한 번도 항의한 적 없어요.
서로 다 알기 때문이죠. 제가 국회에 가서도 증언했어요. 

“80년대 학생운동은 절대로 민주화 운동이 아닙니다.
우리는 단 한 번도 민주화 운동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우리가 한 것은 민주화 운동이 아닌 인민민주주의 혁명운동, 자유민주주의체제
전복활동이었습니다.” 

국회의원들, 알 만한 친구들은 다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버리더라고요.
제 말이 사실이고, 팩트니까요. 




조국통일촉진 투쟁이 있죠. 북한바로알기 운동입니다.
북한과 전쟁을 겪은 우리에게는 북한에 대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과 남한은 하나다’라는 연북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이죠.
신은미라는 여자가 한국에서 떠들고 다니죠. 알고 보니 북한 사람들 잘 살고 있고, 북한도 할 거
다 해 주고..
이런 말 떠들고 다니잖아요?
이것이 바로 ‘북한과 우리는 한민족이다’라는 연북의식 고취투쟁입니다.
하지만 북한과 대한민국이 한민족이라는 말이 맞는 이야기일까요?
체제가 다르면 전혀 다른 민족입니다.
북한은 수령중심체제이고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체제예요. 
체제를 무시하면 통일은 헛된 꿈일 뿐이에요.
예멘에서 이를 시도했다가 결국 내전이 일어나서 한 체제로 통일되었잖아요.
그런데도 이런 거짓된 의식을 주입시키려 하는 거예요. 


계급투쟁 사상은 투쟁을 강조할 수밖에 없어요.
식민지 민중들의 투쟁, 동학농민전쟁, 민주주의를 향한 투쟁...
물론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인민민주주의를 향한 투쟁이죠.
우리의 자녀들이 배우는 역사 교과서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많은 친구들을 사회 곳곳으로 보냈습니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을 선발해 고시 공부시켜 판검사로 만들었어요.
서울대 출신들도 많으니 공직에도 들어가고, 언론에도 진출하고... 우리들이 훈련시켜 보낸
거예요.
지금 50대와 40대 후반이 된 그들이 주류가 되어 일제히 대한민국 사회를 왼쪽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Lv61 우파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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