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는 분명 일을 좋아하고 능력도 있고 경력을 이어가고 싶었지만 사회와 주위의 시선때문에 일을 그만뒀을 사람들 분명 있었을거야.
부모님의 강요든 회사의 차별이든 뭐든 간에.
근데 지금 20,30대가 왜 거기에 감정이입하는걸까. 여성 ceo도 많아지기 시작했고 전혀 거리낌없는 세상에서 자기들 능력, 의지 없는걸 남탓만 하면서 세상이 바뀌길 바란다.
내가 여자들 군대가는 이유가 2개가 있는데 하나는 국방의 의무를 공평하게 지는거랑 또 하나는 좀 철 좀 들라고. 세상 돌아가는거나 우리 현실도 좀 배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