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의 예술·체육요원 현황 조사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동안 예술요원 161명(62.4%)과
체육요원 97명(37.6%)이 보충역 편입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예술요원의 분야별 현황을 살펴보면 국제무용이 58명(36%),
국악이 45명(28%), 국제음악이 31명(19.3%), 한국무용이 27명(16.7%)으로
나타났다. 체육요원은 올림픽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 20명(20.6%)과
아시아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77명(79.4%)의 선수들이었다.
지난 5년 동안을 놓고 보면 예술요원은 체육요원에 비해 약 1.7배 가량 많다.
스포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워낙 높은 터라 스포츠 선수의 군 대체 복무에 대해선
화제가 집중되곤 했지만 예술계의 군 대체 복무는 그다지 관심을 받지 않았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체육계보다는 예술계가 약 1.7배나 더 많은
군 대체 복무자를 배출해왔다.
이번 쇼팽콩쿨 우승자 조성진은 이미 군대체복무 예술쪽도 편향적이어서
미술은 지금껏 단 두명 연극은 없음
조성진 피아노는 내 취향은 아닌듯... 자꾸 들어보는데 좀 어려운 문제 푸는거 같음
내가 무식해서 글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