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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동네방네 사건사고.

아이콘 열쇠
댓글: 3 개
조회: 1582
2018-09-17 09:47:57

 둥둥둥둥~~


어제 집 문짝을 뜯은 절도범이 나타났다.


빠루로 문짝을 뜯어놔서 새로 달아야할정도.


IPTV모뎀과 컴퓨터, 저금통등이 사라졌대.


평소 왕래가 없던 사람들은 큰소리가 나도 그려려니하고 넘어 갔는지 목격자 없어서 잡기가 어려웠다.


근데 오늘 아침에 어머니가 사무실에 오시면서


그 문짝뜯긴 집과 옆집을 왕래하는 사람이 있어서 다가가 물어 봤대.


그 옆집이 본인 집이냐고.


근데 대답이 가관.


본인집은 그 아랫집인데 물이 새서 문짝을 뜯었대.


그 말에 어머니가 기겁을 해서 사무실로 바로 왔고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자는 욕날릴만한데 침착하게 피해사실만 이야기하고


오늘 뜯긴집은 집주인이 연락 안되서 경찰에 부탁했다.


그 모양을 구경하는데 가해자 상태가.....


깡말라서 눈은 촛점이 이상하고 담배피면서 횡설수설하네.



경찰이 처음엔 동행요구하다가


가해자가 경찰 팔 붙잡고 힘쓰니까 수갑채워서 데려갔다.


이새끼 풀려나면 방화할것 같다 느낌이 쎄하다.

Lv82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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